기온이 높은 여름철에 걸리기 쉬운 식중독을 예방
하려면 고기나 어패류 등은 반드시 5℃ 이하에 냉장
보관하고, 조리할 때 충분히 익혀서 먹도록 한다.
한편 조리기구의 위생상태를 점검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식중독으로 의심이 될 때 쓰일 수 있는 민간요법을
설명한다.
매실 물
매실 진액이 있다면 물에 희석시켜 마신다.
매실식초절임을 1∼2컵 정도 마시는 것도 효과가 있다.
직접 만들어서 마실 경우 매실 1개와 물 3컵을 붓고
그 양이 반으로 될 때까지 달인 후 복용한다.
팥
가벼운 식중독이라면 일단 토한 다음 안정을 취하면
낫는다.
토하고 싶어도 토해지지 않을 때 생팥을 분쇄기에 갈아
가루로 만들어 5g 정도 먹으면 쉽게 토할 수 있다.
무와 쑥
생무를 씹어 먹는다.
무는 고기나 생선으로 인한 식중독에 효과가 있다.
식중독으로 인해 통증이 있다면 쑥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출처 : <알뜰생활 상식사전> - 공남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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