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 오일로 심신을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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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씨엘 아로마 에센셜 오일

‘아로마테라피’는 ‘아로마(aroma, 향기)’와 ‘테라피

(therapy, 치료, 요법)’가 합쳐진 말로 향기치료 및

향기요법을 가리킨다.

향기나는 식물인 허브에서 추출한 100% 순수한 정유

(에센셜 오일)를 이용한 자연치료법이다.

즉, 아로마테라피는 아로마 오일을 이용해 질병을

치료하거나, 피부를 아름답게 가꾸고, 심리적 안정을

찾는 등,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동시에 증진시켜주는

치료법이라 할 수 있다.

 

잠이 안 올 때

자기 전에 라벤더 2방울과 카모마일 2방울을 섞어

베개나 수건에 떨어뜨려 향기를 맡으면 불면증에

도움이 된다.

 

감기, 몸살을 앓을 때

유칼립투스 2방울을 아로마 포트(에센셜 오일의

향기를 피우는 향로)에 떨어뜨려 향기를 맡는다.

끓는 물에 사이프러스 한 방울과 유칼립투스 한

방울을 넣어 향기를 맡는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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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향 프리미엄 에센셜 오일 10ml

그 밖에 유칼립투스, 라벤더, 사이프러스, 티트리,

베르가모트 가운데 세 가지를 택해 각각 다섯 방울

정도 대야에 떨어뜨린 다음 손이나 발을 담그면

감기, 몸살 증세가 완화된다.

 

머리가 아플 때

찬물을 적신 수건을 준비하고 카모마일 2방울과

클라리세이지 1방울, 마조람 3방울을 그 위에

떨어뜨린다.

이 수건을 이마나 목덜미에 대고 있으면 두통이

어느 정도 가라앉는다.

 

우울하거나 쓸쓸할 때

괜히 울적한 마음이 들 때 베르가모트 한 방울 또는

일랑일랑 두 방울을 아로마 포트에 떨어뜨려 집안에

향이 퍼지게 한다.

바질, 자스민, 사이프러스, 제라늄의 오일 가운데 두세

가지를 택해 호호바 오일과 섞어서 마사지를 해주면

혈액순환이 잘되어 몸의 컨디션이 회복되고 심리

상태도 호전된다.

 

여드름이 날 때

여드름이 많이 날 때는 피부 진정작용을 하는

사이프러스 두 방울과 그레이프시드 오일 5㎖를

섞어 마사지 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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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알뜰생활 상식사전> - 공남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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