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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작은 고민을 날려 버리는 비결 6가지
1) 성장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도록 성장판을
자극해야 한다.
2) 뼈와 주변 조직들을 활성화시켜야 한다.
3) 정확한 성장 시기를 파악해야 한다.
4) 성장 시기에 맞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5) 질병이 있다면 반드시 치료하고, 때에 맞춰
원기를 보충해 주어야 한다.
6) 적절한 영양섭취와 운동을 해야 한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부모의 키가 작을 경우 반드시 키가 작은 자식이
나올 수밖에 없을까?
정답은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이다.
2006년 4월 세계보건기구(WHO)는 키는 유전이
아니라 후천적인 환경요인에 의해 결정되며, 유전적
요소는 키를 결정하는 데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
다는 결론을 내린 바 있다.
실제로 키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적 요인은 약 23%에
지나지 않으며, 식습관 조절, 생활습관 조절, 한약처방
등으로 유전적인 키를 얼마든지 키울 수 있다는
보고서가 일본, 한국에서 나오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키의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유전적인 요인이 23%이고, 영양 31%, 운동 20%,
환경 26%로, 약 70%는 후천적 요인이므로,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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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의 열쇠 뼈
키를 키운다는 것은 척추골인 등뼈와 하지골인
다리뼈를 길게 늘려 성장시키는 것이다.
뼈를 늘리는 역할을 하는 것은 뼈의 골단에 있는
골단연골, 즉 성장판에 의해 이루어진다.
성장판은 성장호르몬과 기타 호르몬의 작용으로
영양이 충분한 혈액을 공급받아 골막에서 튼튼하게
성장한다.
이 때 뼈에 붙어 있는 근육이 뼈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키를 쑥쑥 크게 하기 위해서는 성장판이
열려있을 때, 근육이 크고 튼튼하게 발육할 수 있도록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고, 적절한 운동을 하여야 한다.
성장판이 닫히면 뼈 성장은 STOP!
사람의 뼈에는 길이성장을 하는 부분과, 부피성장을
하는 부분으로 나뉘어 있고, 길이성장을 하는 부분을
성장판이라고 한다.
따라서 키를 크게 하는 비밀의 열쇠는 성장판이다.
일반적으로 성호르몬이 분비되기 시작하여 2년 정도
지나면 성장판은 거의 닫힌다.
성장판이 닫히는 시기는 보통 남자의 경우
대략 만 16세, 여자의 경우 만 15세 정도로
알려져 있다.
뚱뚱하면 성장호르몬이 제 역할을 못한다.
비만과 성장호르몬의 관계 연구 결과, 소아비만이
키 성장을 가로막는 걸림돌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동물성 음식과 패스트푸드 등을 많이 먹으면, 성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성조숙증을 불러오며, 성조숙증은
키 성장을 막는 중요한 원인 중 하나이다.
과다한 영양섭취와 운동부족으로 비만해지면,
성장호르몬이 몸의 지방을 분해하는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키 크기에는 소홀해진다.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려면, 우선 운동부터
시키고, 깊은 수면, 균형 잡힌 영양, 낮은 혈당 수준을
유지하면, 성장호르몬이 술술 분비되어 키도 쑥쑥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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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를 크게 하는 베스트 영양소
키 성장을 돕기 위해서는 탄수화물,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지질, 식이섬유로 분류되는 6대 영양소를
골고루 먹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이러한 원칙 아래 근육과 뼈를 튼튼히 하는 식품,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는 식품, 뼈 등의 조직을
만드는 식품을 중점적으로 섭취하면 된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 식품들
우유, 계란, 닭 가슴살, 쇠고기 등심, 전갱이, 정어리,
연어, 콩, 두부, 두유
칼륨 함량이 풍부한 식품들
우유, 멸치, 뱅어포 등 뼈째 먹는 생선과 정어리,
꽁치, 미역, 해조류, 사골 등
비타민을 많이 함유한 식품들
채소류의 시금치, 당근, 호박 등, 해조류의 김, 미역,
다시마, 버섯류의 표고버섯, 양송이버섯, 느타리버섯,
과일류의 감, 귤, 딸기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들
밀감, 파인애플, 바나나, 미역, 다시마, 김
불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들
시금치, 당근, 호박, 현미, 통밀, 콩류, 덜 익은 과일,
우엉, 버섯류, 새우와 게의 껍질
철분 함유량이 높은 식품들
모시조개, 돼지 간, 말린 톳, 닭 간, 미꾸라지, 청국장
마그네슘 함유량이 높은 식품들
녹색 잎채소, 두부와 콩류, 씨앗류, 견과류,
알곡, 다시마
아연이 많이 함유돼 있는 식품들
굴, 돼지 간, 소 간, 닭 간, 장어구이, 우유, 조개,
달걀, 콩, 땅콩, 검은깨, 곡류
성장치료의 가장 적절한 시기
아이의 키가 작을까 걱정스럽다면 반드시 사춘기가
끝나기 전에 대책을 강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남자 : 5세∼15세, 초등학교 4학년 이전
여자 : 5세∼13세, 초등학교 3학년 이전
선천적으로 성장이 부진할 경우
베스트 한약재 9가지
근육을 튼튼하게, 육종용
주로 신장과 대장에서 작용한다.
신장의 양기를 보하고, 장을 윤택하게 하여 대변을
원활하게 소통시키는 작용을 한다.
육종용이 키 크기에 작용하는 기전은 아이들의
근육과 뼈의 허약증에 활용하면 좋은 효과가 있다.
뼈를 강하게, 우슬
주로 간장과 신장에 작용한다.
주요 약효는 활혈하고, 어혈을 몰아내는 효과가 크다.
간장과 신장을 보하며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
약효가 있다.
뼈 발육 부진을 개선하는 토사자
주로 간장과 신장, 비장에서 작용한다.
주요 효능은 신장을 보하고 정기를 다진다.
간을 좋게 하고 눈을 밝게 하며, 비장을 보하고 설사를
멎게 하기도 한다.
신장 허약으로 인하여 빚어진 뼈 발육 부진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근육을 튼튼하게 다지고 강하게 하는 약효가 뛰어나다.
기를 보충하는 숙지황
주로 심장과 간장, 신장에 작용한다.
주요 약효는 피를 보충해주고 몸 안의 기를 다져준다.
따라서 피 부족에 의한 각 종 증상에 효과적이다.
부족해진 기를 보충해주고, 비장을 튼튼하게 한다.
한약재의 대명사 녹용
주로 간장과 신장에 작용을 한다.
주요 약효는 신장의 기능을 좋게 하고, 피의 생성을
돕는다.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소량의 호르몬이 함유되어 있어 아이들의 성장 발육을
촉진하고, 전반적인 인체의 기능을 증강시켜 준다.
근맥과 뼈 허약증 다스리는 두충
주로 간장과 신장에서 작용한다.
주요 약효는 간장과 신장을 보하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한다.
따라서 간장과 신장의 기능이 허약하여 빚어진 허리나
무릎의 시큰한 통증을 다스리고, 근맥과 뼈의 허약증을
개선하는 데 큰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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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잘 자게 하는 오미자
주로 폐와 신장에서 작용한다.
주요 약효는 폐를 수렴하고 땀을 멎게 하며, 몸 안의
정기를 다지는 작용을 한다.
진액을 생성하여 갈증을 멎게 하고, 심신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다.
몸이 허약하여 키 성장이 되지 않을 때 효과가 있고, 잠을
잘 못자 성장호르몬 분비에 문제가 있을 때 효과가 있다.
산에서 나는 인삼, 천마
두통이나 중풍, 불면증, 디스크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질환에 널리 응용된다.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의 근육과 뼈를 강하게 하고,
장기를 튼튼하게 하며, 오래 먹으면 기운을 돋우고
체력을 향상시킨다.
발육부진 개선하는 모과
대표적인 기침멎이 약재이자 아픔멎이 약재로 널리
활용되어 왔다.
힘줄과 뼈를 튼튼히 하고 다리와 무릅에 힘이 없는
증상을 낫게 하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식욕부진으로 키가 작을 경우 쓰면
좋은 한약재
신진대사 촉진제 황기
인체의 생리적 신진대사를 증강시키고, 전신의
영양상태를 개선하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위장기능을 높이는 백출
비장을 튼튼하게 하고, 기를 보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소화기능이 약하면서 키 성장이 더딘 아이들에게
효과가 있다.
보약의 대명사 인삼
원기를 보하는 효능이 크다.
폐를 보하며, 비장의 기능을 좋게 한다.
진액을 생성하여 혈액을 만들고, 심기를 길러 정신을
안정시킨다.
모든 기혈 부족과 진액이 부족한 증상에 쓰면 효과가
있다.
아이들의 뇌와 근육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키 성장을
돕는 작용을 한다.
소나무의 선물 복령
복령은 베어낸 지 여러 해 지난 소나무 뿌리에서
기생하는 균핵을 말한다.
겉은 소나무 껍질처럼 거칠며, 속은 희거나 분홍빛이
난다.
속이 흰 것을 백복령이라 하고, 분홍빛인 것을 적복령
이라 한다.
비장을 튼튼하게 하고, 심신을 안정시키는 약효가
뛰어나다.
따라서 입맛이 없어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하거나 속이
답답한 증상에 활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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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자양 강장제, 산약
산약은 마의 덩이뿌리를 말한다.
몸이 허약할 때 쓰는 자양 강장약으로 정평이 나 있다.
비장과 위장의 기능이 약하고, 입맛이 없을 때 쓰면 좋다.
마에는 당단백질로 된 무찐이 많이 들어있는 데, 이러한
마의 점액질 성분은 물에 쉽게 풀리고, 위에서 빨리 분해
되어 단백질, 탄수화물로 바뀌므로 영양이 풍부한 보약
이라 할 수 있다.
디아스타제라는 소화효소가 들어 있어서 소화 작용을
몇 배나 빠르게 하기도 한다.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오가피
몸이 찬 사람들의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 약효가
뛰어나다.
특히 어린이나 노인이 다리 힘이 약해서 잘 걷지 못할
때 장기간 복용하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뭉친 피를 풀어주기 때문에
타박상에도 좋다.
임상에서 많이 쓰이고 있는 키 크기
한약재
뼈를 튼튼하게, 홍화씨
홍화씨는 뼈를 튼튼하게 하는 데 아주 좋은 약재이다.
뼈에 금이 가거나 부러졌을 때 홍화씨를 가루내어
먹으면 신기하리만큼 빨리 아문다.
홍화씨에는 칼슘을 비롯해 뼈를 튼튼하게 하는 수 십
가지의 미량 원소들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홍화씨하면 골다공증 치료제로 통하기도 한다.
홍화씨는 아이들의 키 성장 치료에도 널리 활용되고
있는 한약재이다.
골조직 세포의 기능을 강화시켜 뼈의 발육을 촉진시켜
주고, 망상골을 치밀하게 하여 건강한 뼈의 척도라 할 수
있는 골밀도를 높혀주는 약효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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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호르몬 분비 촉진제, 복분자
신장의 기능을 돕고 원기를 회복시키는 데 뛰어난
약효가 있다.
복분자가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아이들의 키 성장 치료에도 많이
활용된다.
뇌하수체에 작용하여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왕성하게
하고, 오장육부의 기능을 안정시켜 신체의 균형잡힌
성장을 유지시켜 줄 뿐만 아니라 관절부의 인대나
근육 발육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 키 성장
치료에 널리 쓰이고 있다.
칼슘 덩어리, 녹각
아이들의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 데 뛰어난 약효가
있다.
뼈 발육에 필수적인 칼슘을 공급해 주고, 척추에 작용하여
자세를 바르고 유지해 주는 약효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고, 골밀도를 높여
주는 성호르몬의 분비에도 관여하는 것으로 밝혀져
아이들의 키 성장 처방에 많이 쓰이는 약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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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9 - [건강 운동 자세] - 아이 키를 줄이는 사소하지만 심각한 습관
<아이 숨은 키 10cm 키우는 비법> - 대한성장비만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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