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link.coupang.com/a/wU11O
방귀는 건강을 알리는 신호
우리가 흔히 먹는 콩, 보리, 감자 등에는 내장에서
제대로 소화가 안되는 탄수화물(섬유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우리 몸의 소화기 내장 안에는 수많은 박테리아가
살고 있는데, 이 박테리아들이 섬유질을 먹고
소화하는 과장에서 갖가지 가스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이렇게 뱃속에서 만들어지는 가스가 하루에
약 500cc 정도 된다.
건강을 위해서 우리 몸에 필요 없거나 해로운
성분은 몸 밖으로 내보내야 하는데, 호흡을 통해
공기를 내뿜거나 침을 뱉거나 대소변을 보거나
피부로 증발시키거나 방귀를 뀌는 것 등이 몸
밖으로 내보내는 과정이다.
금식도 잘하면 보약
우리는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체내에 필요한
영양분이나 에너지를 공급하기도 하지만, 금식을
함으로써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경우도 있다.
첫째, 내장이 쉴 수 있게 한다.
음식을 먹지 않으니 음식물을 받아들이고, 부수고,
소화시키고, 양분을 흡수시키는 내장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둘째, 소화기나 순환기 등 내장 계통의 기능을
향상시킨다.
금식을 통해서 요산이나 중금속 같은 유독성 성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가능하다.
https://link.coupang.com/a/TNe6N
셋째, 장기의 정화작용을 돕는다.
몸속에 새로운 음식물을 집어넣지 않기 때문에
영양분을 흡수하는 계통의 장기들은 휴식을 취할
것이고, 노폐물을 제거하거나 배출하는 장기들은
계속 활발하게 작업을 하게 된다.
넷째, 혈액 내 화학성분들이 균형을 되찾게 된다.
불규칙한 식사, 편식, 포식 등 불량한 식생활로
일시적으로나마 불균형 했을지도 모를 혈액
성분들이 금식을 통해 다시 균형과 조화를
찾을 수 있다.
다섯째, 마음과 정신이 맑아진다.
음식을 먹고나면 우리 몸의 에너지가 소화기
계통에 집중되게 되므로 몸이 나른하고 졸린데,
금식을 하는 동안에는 머리가 맑아질 수 있다.
여섯째, 체중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
일곱째, 먹는 욕구를 참아가는 극기의 과정을
통해 ‘자기강화’를 할 수 있고, 인체의 자생력을
활성화 할 수 있으며, 약물에 대한 의존도가
저하되며, 잠자리도 편안해지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모든 병을
다 치료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산성식품이 몸에 해로운가?
정답은 ‘아니다’이다.
우리 몸은 산성 음식을 먹는다고 산성이 되고,
알칼리성 음식을 먹는다고 알칼리성이 되는
단순한 기전으로 이루어져 있지 않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산성이냐 알칼리성이냐
하는 식의 식품 분류에 상관없이 골고루 먹는
것이 평범함 속의 비결이다.
현명한 환자가 병을 고친다.
환자들이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 하지 말아야
할 일은 다음과 같다.
첫째, 불친절한 의사한테는 가지마라.
둘째, 못마땅한 의사에게는 가지마라.
셋째, 믿지 못할 의사에게는 가지마라.
넷째, 설명을 잘 안 해주는 의사에게는 가지마라.
현명한 환자가 되기 위해 해야 할 일은 다음과 같다.
첫째, 친절하고 믿음직스러운 의사를 수소문해서
찾아라.
둘째, 일단 주치의를 정한 뒤에는 그를 믿고 그의
처방과 지시에 충실히 따라라.
믿음과 확신이 가장 좋은 약
‘이 약을 먹으면 내 병이 나을 것이다.’라는 긍정적인
생각은 인체 내의 생리적 변화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킨다.
이것을 긍정적인 위약효과라고 한다면 그 반대
현상이 일어나는 것도 볼 수 있다.
이것이 부정적 위약효과이다.
이런 현상은 이 약을 먹으면 부작용이 생길 것이라는
부정적 사고방식에 집착하는 사람들에게서 흔히
나타난다.
귀가 둘인 이유
어떤 소리가 양쪽 귀에 전달되는 시간은 약 2,000분의
1초 정도 차이가 난다.
우리의 두뇌는 이러한 차이를 이용하여 소리가 발생한
방향의 각도를 2∼3도의 근사한 차이로 거의 정확하게
판별할 수 있다.
따라서 한 쪽 귀가 잘 안 들리면 소리가 나는 방향을
제대로 알지 못하게 된다.
https://link.coupang.com/a/wU2sw
동양인과 서양인의 귀지는 다르다.
동양인의 귀지는 마르고 부서지기 쉬운데,
서양인의 귀지는 습하고 끈적끈적하다.
이런 차이를 보이는 것은 동양인은 주로 채식
위주의 식생활을 하고, 서양인은 지방질을 많이
섭취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동인인의 식생활이 서양화되면서
동양인의 귀지도 습하고 끈적끈적하게 변해가고
있다.
목젖의 역할
목젖은 입천장의 뒤쪽에 늘어진 작은 근육
덩어리인데 음식을 삼킬 때 음식이 코로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위로 젖혀지는 기능을 한다.
사레는 왜 들리나?
목구멍에는 음식물 통로인 식도와 공기의 통로인
기관이 있다.
만일 음식물을 삼킬 때 이들 두 통로가 다 열려
있다면 공기가 위장으로 들어가거나 음식물이
폐로 들어가는 경우가 생길 것이다.
그러나 다행이도 목구멍에는 후두개라고 하는
작은 밸브 모양의 연골 조직이 있어서 음식물이
들어오는지, 공기가 들어오는지 알아차리고
교통정리를 해준다.
간혹 후두개의 실수로 음식물이 기관으로
들어가게 되면 기침 반사기능이 발동하여 잘못
들어온 음식을 바깥으로 쫒아내게 되는데
우리는 이것을 ‘사레’라 한다.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는 이유
혈액 중 칼슘의 농도가 정상치 이하로 떨어지면
몸은 부족한 칼슘을 뼈에서 빼다가 충당하려고 한다.
몸속에서 칼슘이 감소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을 경우
둘째, 운동량이 부족할 경우
셋째, 햇볕을 충분히 쪼이지 않아 비타민 D가 부족할 경우
넷째, 갱년기 여성은 에스트로겐 분비가 감소할 경우
신발은 오후에 사라.
아침에 딱 맞던 신발이 오후에는 꼭 끼는 것처럼
느껴지거나 발이 부은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발에는 작은 뼈들이 많이 있는데, 이 뼈들을 서로
연결하는 질긴 조직을 인대라고 한다.
아침에는 팽팽하던 인대가 오후에는 늘어나게
되는데, 이 때문에 발의 부피 또한 늘어나는 것이다.
따라서 발의 부피가 늘어난 오후에 신발을 사야
발이 항상 편할 수 있다.
발을 따뜻하게 하려면 모자를 쓰자.
몸의 열기는 80%가 머리를 통해서 빠져나가기
때문에 발을 따뜻하게 하려면 양말을 신는 것보다
모자를 쓰는 편이 더 나을 수도 있다.
온돌이 건강에 좋아.
온돌은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
생활 속에서 두한족열을 실천할 수 있게 해 주는데,
특히 뜨끈한 방바닥은 치질환자에게 좋다.
공기다 아래서 위로 퍼져 방안을 골고루 따뜻하게
해주고, 매끈한 장판을 사용하기 때문에 먼지가 적,
정전기 발생이 줄어들며 진드기가 자랄 틈이 없다.
따라서 알레르기 발생률도 줄어든다.
음부와 겨드랑이 털의 의미
왜 하필이면 생식기가 있는 음부와 겨드랑이에
털이 나는 걸까?
이 부위에는 땀샘의 하나인 아포크린샘이 분포하고
있는데, 여기서 분비되는 유액을 흘려버리지 않기
위해 털이 있는 것이다.
이 아포크린샘 유액에 박테리아가 작용하면 이성을
끌어들이는 강한 냄새가 풍겨 나오게 된다.
푸른 멍은 다시 흡수된다.
피하조직에 있는 작은 혈관이 터져 출혈이 생기면
혈관을 빠져나온 혈액이 피하조직 안에 갇히게 된다.
갇힌 혈액은 새 산소를 공급받지 못해 색깔이 검붉게
변하는데 이것이 피부색소를 투과하여 겉으로는
푸른색으로 보이게 된다.
이것을 우리는 흔히 ‘멍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피하조직에 갇힌 피는 파괴되어 황색 색소로
변하고 파괴된 적혈구는 다시 혈액 내로 흡수된 후
분해되어 체외로 배출된다.
힘줄과 인대는 어떻게 다른가?
힘줄은 한쪽 끝은 근육에, 또 한쪽 끝은 뼈에 붙어서
근육과 뼈를 연결하는 아주 힘이 센 줄이기 때문에
‘힘줄’이다.
인대는 뼈와 뼈 사이를 감싸서 관절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한다.
힘줄과 인대는 잘 늘어나지 않으면서도 아주 질긴
연결조직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https://link.coupang.com/a/VDknG
발 고린내는 세균이 뿜어내는 가스 냄새
양말을 신고 발을 온 종일 구두 속에 가둬 놓으면
세균이 자라기에 적당한 온도와 습도가 형성된다.
그 안에서 땀 속에 있는 영양분을 먹고 세균이
마음놓고 번식한다.
발 고린내는 땀을 먹고 증식하는 세균들이 뿜어내는
가스 냄새일 뿐 땀 냄새는 아니다.
땀 자체에는 특별한 냄새가 없다.
아침을 굶으면 살이 더 찐다.
아침을 굶으면 공복 시간이 길어져서 체내 조직의
지방 합성 기능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것은 기아상태를 대비해 조직이 지방을 많이 모아
놓는 일종의 방위반응이라고 해석된다.
우리 몸의 생리 기능은 1일 3식에 맞춰져 있다.
그래서 끼니를 굶으면 손해다.
죽도 잘 씹어 먹어야 한다.
음식물을 꼭꼭 씹어 먹어야 침 속의 효소와 잘 섞여
위에서의 소화흡수를 원만하게 돕게 된다.
먹기 쉽다고 죽을 후루룩 마셔 버리면 이 중요한
과정을 생략하게 되므로 손해다.
<알면 행복해지는 제대로 건강법> - 전세일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건강 운동 자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미세먼지 성분, 형성과정, 대응하는 효과적인 방법 (0) | 2020.01.11 |
---|---|
당뇨병 환자의 가을나기 (0) | 2019.11.30 |
아이 숨은 키 10cm 키우는 방법(비법) (0) | 2019.10.16 |
목적 및 연령(나이)별 운동법 (0) | 2019.10.04 |
부부싸움, 싸우는 부부가 행복하다 (happy couple with quarrels) (0) | 2019.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