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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운동 자세

봄철의 부추 효능, 효과, 먹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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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의 부추는 인삼, 녹용보다 좋다.

부추는 달래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로 아시아가

원산지이고 아시아 각 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다.

부추는 지방에 따라 부채, 부초, 솔, 정구지라고

부르기도 하며, 한방명으로는 구채, 난총이라고

한다.

맛은 맵고 달며 성질은 따뜻하고 독은 없다.

봄철에 선상 육질의 잎이 비늘 줄기에서 여러 가닥

나온다.

특히 봄철의 부추는 인삼, 녹용보다 좋다.

여름철에는 작고 흰 꽃이 피는데 열매는 익으면

저절로 터져서 검은 씨가 나오며 한의학에서는

구자라 한다.

간장과 신장을 보하고 유정을 멎게 하며 허리와

무릎을 덥게 한다.

지혈작용, 위액분비 항진작용, 강심작용이 있다.

부추는 잎의 모양에 따라 소엽과 대엽의 두 종류가

있다.

잎에서는 마늘과 같이 독특한 냄새가 나는데

여름철에 입맛을 돋우는 식품이다.

 

부추의 효능, 효과

다른 파의 종류에 비하면 부추는 단백질, 지질, 당질,

회분, 비타민 A가 월등히 많다.

잎은 너무 세면 맛이 없고 질기기 때문에 세지 않은

것이 좋다.

아직 흙을 뚫고 나오기 전의 어린 것을 고급으로 치며,

이 때가 맛과 향이 가장 좋아 구황이라고 한다.

위장과 간장, 신장을 보강시켜 주고 성기능을 높인다.

이뇨작용, 지혈작용, 설사를 멎게 하는 작용이 있다.

위열이 있을 때,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아플 때, 소아

야뇨층, 대하, 코피, 월경불순, 산후출혈 등에 쓰며

위장염과 신경쇠약에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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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을 보하는 데는 성약이라고까지 하는데 간장병

환자는 부추 삶은 물을 마시면 마실수록 이롭다.

또 몸을 보하는 데는 선약이라고도 한다.

따라서 병이 있든 없든 부추요리는 밥상에 늘 놓는

것이 좋다.

그러나 일단 병이 발생한 다음에는 이롭지 못하므로

미리 상식할 필요가 있다.

예부터 불가와 도가에서는 음력을 불러일으키는

다섯 가지 자극적인 채소를 ‘오훈채’ 또는 ‘오신채’라

하여 꺼리고 있다.

오훈채는 부추, 마늘, 달래, 두릅, 파를 말하는 것으로

음력을 불러일으키는 정력강장제이다.

이 중 부추는 자양강장 효과가 뚜렷하다 해서 일명

‘기양초’라고 부르기도 하며, 게으름쟁이들도 재배할

수 있을 정도로 저절로 잘 자라는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어서 ‘게으름쟁이풀’이라고도 한다.

부추는 이처럼 강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혈액을

맑게 하고 세포에 활력을 주고 있다.

또한 식욕증진, 소염, 항균, 해열작용까지 하고,

독특한 향기는 신경을 진정시키고 비타민 B1의

흡수를 좋게 하며 탄수화물의 이용율을 높인다.

 

부추를 제대로 먹으려면

예부터 부추는 나물무침이나 김치, 잡채 등 여러

가지 조리를 해서 늘 먹어 왔는데 너무 지나치게

먹어서는 안 된다.

지나치게 먹게 되면 정신이 흐려지고 눈이 침침해진다.

술을 마셔서 온 몸이 달아오르고 얼굴이 붉어진

상태에서 부추를 안주로 먹게 되면 해롭고, 열병 후에

부추를 먹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왜냐하면 부추가 굉장히 열성식품이기 때문이다.

부추는 열성식품이기 때문에 꿀과 함께 먹는 것도

좋지 않다.

그러나 우리 몸이 굉장히 차거나 수족이 냉하고

하복부가 냉해서 자주 설사하는 경우에는 부추가

더없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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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신 다음 날 설사가 잦거나 배가 살살 아픈

경우에도 역시 부추가 매우 좋은데, 그것은 바로

부추가 열성식품이기 때문이다.

부추에 식초를 타서 살짝 끓인 물을 따끈하게 해서

마시면 장이 약한 사람, 장에 항상 이상발효가

일어나서 부글부글 배가 끓는 사람들에게 좋다.

부추를 생즙으로 내서 사과즙과 함께 섞어서 먹어도

좋은 효과가 있다.

특히 부추는 신양허증(腎陽虛症)에 좋다.

신양허증은 양기가 허해져서 생긴 여러 증세들로,

정력이 떨어지고 유정, 몽정, 조루 같은 성 신경쇠약이

나타난다.

또한 정액의 양이 줄고 고환이 조그맣게 위축될 뿐

아니라 성욕마저 감퇴된다.

여성의 경우 월경불순이 있거나 월경통이 심하며 냉이

많이 흘러내려 외음부가 항상 젖어 있기 때문에

외음부가 잘 헐기도 한다.

손발이 너무 냉하고 아랫배도 냉하여 식욕이 떨어지고

소화가 안되며, 찬 음식을 먹으면 더 심하다.

또한 허리나 엉치까지 냉해서 요통이나 무릎 통증이

있다.

괜히 불안, 초조하고 정서적으로 도저히 안정되지

못하며 숙면을 취할 수 없다.

특히 소변을 자주 보는데 왠지 시원치 못하고 소변이

물처럼 맑거나 혹은 소변 속에 실 같은 것들이 둥둥

떠다니거나 매우 뿌옇다.

양기가 허약해져서 오는 이러한 증후군은 인체의

근본적인 열에너지원이 부족해서 생기는 것이다.

<동의보감>에서 부추는 더운 성질을 갖고 있는

식품이라 했고 인체의 열을 돋우는 보온효과가 있다.

또한 더운 성질을 가진 부추는 어혈을 풀고 혈액

순환을 돕는다.

어깨가 결리고 허리가 아프며 어혈로 입술 색깔마저

푸른 자줏빛을 띠고 얼굴이 검어지면서 기미가 잔뜩

끼었을 때도 부추를 먹으면 효과가 있다.

어혈이 풀리고 혈액순환이 좋아지면 음경으로 가는

혈액의 유입량도 증대되기 때문에 정력도 한층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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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를 이용한 민간요법

급성 위염에는 부추 1대를 뿌리째로 깨끗이 씻어

짓찧어 끓는 물에 타 먹는다.

명치 끝이 묵직하고 입맛이 없을 때는 부추에 양념을

잘하여 반찬으로 먹거나 부추 40∼50g을 물에 달여

하루에 두 번 나누어 식후에 덥게 하여 먹는다.

백대하에는 부추 뿌리에 달걀, 설탕을 넣어 물에

달여 먹는다.

코피, 토혈에는 부추씨즙이나 부추즙을 한 번에

5ml씩 먹는다.

생리불순 때는 부추에 소금을 조금 넣고 짓찧어

즙을 내어 한번에 50ml씩 식전에 1∼2회 먹는다.

임신부종, 딸꾹질에는 부추 생잎을 끓는 물에 데친

다음 짓찧어 즙을 내어 한 번에 100ml씩 하루에

1∼3회 아무 때나 먹는다.

<가정 동의보감> - 한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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