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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운동 자세

이제마의 사상체질에 따른 태양인/태음인의 특징(외모, 심성, 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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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인

태양인의 외모

태양인은 폐대간소(폐 기능이 잘 발달되어 있고 간

기능이 허약함)하고 양 부위에 해당하는 상초가

발달하였으며, 음 부위인 하초는 빈약하다.

따라서 가슴 윗부분이 발달되고 목덜미가 굵고

머리가 크다.

얼굴은 둥글고 마른 편이며 대체로 이마가 넓고

광대가 나왔으며 눈에는 광채가 있다.

또한 간 기능이 허약하므로 척추와 허리가 약해

오래 앉아 있지 못하고 기대어 앉거나 눕기를

좋아하며, 다리에 힘이 없어서 오리 걷기를 싫어한다.

용모가 뚜렷하고 피부가 백색이며 몸은 마른 편이다.

전체 사상인 중 숫자가 가장 적어서 흔히 알아볼 수

없는 체질이다.

폐기능이 강하고 간기능이 약한 태양인

 

태양인의 심성

태양인의 기품은 패기가 있다 하여 용에 비유되며

다른 사람들과 잘 소통하고 사교적이다.

소음인과 같이 성질이 싹싹하고 상냥해서 사교성이

있다는 그런 의미가 아니라 상대방을 어려워하거나

꺼려하지 않고 인간관계에 적극성이 있어서 남과

쉽게 교류를 한다는 의미이다.

 

태양인은 급박지심(조급성)이 있다.

태양인은 급박지심을 자제해야 간혈이 부드러워

진다고 하였는데, 태양인이 생활과 일을 잘 할 때는

이 조급성을 자제하고 여유가 있을 때이다.

반면 무언가 지나치고 무리할 때는 이 항심이 드러

나서 일을 그르치고 건강을 그르치고 만다.

태양인의 성격은 항상 앞으로 나아가려고만 하고

물러서려 하지 않는다.

용맹스럽고 적극적인 성격으로서 남성적인 성격만

고스란히 있고, 여성스러운 면모가 결핍된 것이다.

항상 나아가려고만 하고 되돌아 생각해볼 줄도

모르고, 저돌적인 대신 후퇴할 줄도 모르며, 강한

대신 부드러움이 없게 되는데, 이러한 상태가 심해

지면 방종한 마음이 생겨나 제멋대로만 하려 한다.

태양인은 좋게 얘기하면 과단성 있는 지도자형이고,

나쁘게 얘기하면 독재자형이다.

남성적인 성격으로 적극성, 진취성, 과단성이 있는

장점이 있으나, 독선적이고 계획성이 적고 치밀하지

못한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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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에 거침이 없으며 후회할 줄 모른다.

친하고 친하지 않고를 불문하고 다른 사람과의 교류에

능하지만 하는 일이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으면 남에게

화를 잘 낸다.

듣는 신경이 특히 발달하여 뇌 발달이 탁월하고 뛰어난

창의력이 있어 남이 생각하지 못하는 것을 연구한다.

 

태양인의 병증

태양인은 안색이 백색이고 소변량이 많고 잘 나오면

건강하다고 본다.

평소 건강할 때는 소변이 잘 나오다가 몸이 불편하면

항상 소변부터 불편해지는 사람은 태양인 체질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

입에서 침이나 거품이 자주 나오는 상태면 큰 병이므로

곧 치료를 받아야 한다.

열격증이라는 병이 태양인의 체질병증인데, 이 병에

걸려 진행되면 음식을 넘기기가 어렵고 넘어갔다 해도

위에까지 내려가지 못하고 이내 토하고 마는 증상을

보인다.

이때 식도 부위에서 서늘한 바람이 나오는 것처럼

느껴지게 된다.

이런 증세가 있으면 태양인으로 판단할 수 있는데

위급한 증세이다.

열격증, 반위증, 해역증이 체질감별에서 중요한

증상이지만, 증세가 중하기 전에는 잘 나타나지

않으므로 보통은 무병, 건강한 사람처럼 보인다.

반위란 음식을 먹으면 명치 아래가 불러오고 그득

하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토해내는 증상이다.

해역이란 온 몸에 권태감이 심하여 노곤하고 움직

이기 싫어하며 다리가 풀리고 몸이 여위며 말하기도

싫어하는 증상이다.

다만 소음인 노인에게도 열격증이 있을 수 있으므로

태양인으로 오인해선 안된다.

 

태양인의 식성과 적합한 식품

태양인의 식성은 더운 것 보다는 생냉하고 담백한

것을 좋아한다.

간기능이 약하기 때문에 동물성 지방이나 농후한

단백질이 함유된 식품에 대해 과민한 현상을

일으키므로 남들과 같은 식사를 즐기지 못한다.

태양인에게 적합한 식품으로는 새우, 굴, 전복, 소라,

홍합, 잉어, 멍게, 낙지, 오징어, 꼴뚜기 등 해류와

포도, 감, 앵두, 다래, 모과 등의 과실류가 좋다.

특히 메밀이 좋고 채소류는 모두 좋으며, 될 수 있는

대로 지방질이 적은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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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인에게 적합한 약재와 처방

적합한 약물은 오가피, 모과, 포도근, 노근, 송엽, 송화

등이 좋으며, 대표적인 처방은 오가피장척탕이다.

 

태음인

태음인의 외모

태음인은 간대폐소(간기능이 잘 발달되어 있고

폐기능이 허약함)하므로 허리, 복부가 발달하고

가슴, 목덜미 위가 허약하다.

골격이 굵고 키가 크며, 몸이 비대한 사람이 많고,

특히 손발이 큰 편이다.

간혹 수척한 사람도 있으나 골격만은 건실하다.

얼굴은 윤곽이 뚜렷하며 눈, 코, 귀, 입이 크고

입술이 두껍다.

턱이 길고 두툼하여 교만하게 보인다.

상체보다 하체가 충실하므로 걸을 때는 약간 고개를

숙이고 앞을 내려다보며 배를 내밀고 발을 땅에 놓는

것이 안정성이 있어 오리걸음같이 걷는다.

위엄 있게 팔을 저으며 교만한 인상을 준다.

머리는 체격에 비하여 작은 편이며 암흑색 안광은

항상 순한 빛이 나며 의젓해 보인다.

여성의 경우 눈매의 자태는 없으나 시원스럽고

남성의 경우는 눈꼬리가 올라가서 범상 같으며

성난 사람 같은 인상을 준다.

피부와 근육은 견고하고 땀구멍이 성글며 항상

땀기가 있다.

피부색은 약간 암흑색이다.

이렇게 외형이 뚜렷해서 확연히 태음인의 체질임을

알 수 있는 경우도 있으나 그다지 분명하지 않은

경우도 많기 때문에 외모만으로는 정확하게 판별

하기가 어렵다.

특히 태음인의 외모는 소음인의 외모와 비슷한 점이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태음인의 심성

태음인의 기품은 바르고 떳떳하다 하여 소에 비유되며

꾸준하고 침착하다.

태음인의 성격을 좋게 표현하면 점잖고, 나쁘게 표현

하면 음흉하다고 할 만큼 좀처럼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는다.

마음이 넓을 때는 바다와 같고, 고집스럽거나 편협할

때는 바늘구멍같이 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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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둔성이 있고 과묵하여 말없이 실천하는 특징이

있어 한 번 시작한 것은 끝까지 붙들고 늘어지는

지구력이 있다.

남보다 생각하는 시간이 더디지만 한 번 발언을 시

작했다 하면 무게 있고 폭 넓은 내용의 웅변을 토한다.

사치스럽고 도락은 좋아하는 편이고 여자라면

애교성이 적고, 태음인 여자는 미인이 적다.

조심성이 있다.

어떤 테두리, 예를 들면 가정과 자기 고유 업무 따위로

선을 그어 놓고는 그 이외의 일에는 관심이 없다.

소양인처럼 실속 없이 허명을 얻는 일에 전력을 쏟는

경우는 별로 없다.

 

태음인은 물욕지심이 있다.

내부를 지키려는 마음이 심해지면 물욕에 얽매이기

쉽다.

자기 일을 잘 이루고 자기 것을 잘 지키는 것은 좋으나,

자기 것에 대한 애착이 지나쳐서 집착을 하게 되면

탐욕이 된다.

태음인은 얼굴 모양, 말솜씨, 몸가짐이 위풍이 있고,

무슨 일에도 잘 가다듬으며 공명정대해 보인다.

정직하고 매사를 신중하게 행동하여 믿음직스럽게

보인다.

보수적이고 변화를 싫어하며 예의범절이 바르다.

꾸준한 노력과 인내심이 강하고 처세술이 능하여

성공하는 사람이 많다.

경영에 우수한 자질이 있어 사업을 잘 성취시키고,

큰 기업체를 운영하는 사람 중에는 태음인이 가장

많다.

그러나 집안일을 중시하고 바깥일은 무관심하며

활동이나 말을 많이 하는 것을 싫어하고, 의심과

욕심, 겁심이 많으며 둔하고 게으른 단점이 있다.

 

태음인의 병증

태음인은 땀구멍이 잘 통하여 땀이 잘 나면 건강한

것이다.

평소 땀이 많아 조금만 몸을 움직여도 땀을 흘리고,

심지어는 찬밥을 먹을 때도 땀을 흘리는 사람은

태음인이다.

땀을 흘리고 나면 기력이 탈진하여 맥을 못 추거나

몸에 열이 나고 앓아눕는 소음인과는 달리, 땀을

흘리는 것이 전혀 거북함을 느끼지 못하거나 오히려

땀을 쏟고 나면 상쾌한 사람이 태음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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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음인은 땀을 많이 흘려도 건강에는 이상이 없고

도리어 신진대사가 잘 되므로 건강한 증거다.

피부가 야무지고 단단하며 땀이 안 나오면 병이

되는 것이다.

땀이 안 나오면 곧 다른 증상을 동반하여 병이 진행될

것이므로 서둘러 치료해야 한다.

설사병이 생겨 소장의 중초가 꽉 막혀서 마치 안개가

낀 것 같이 답답하게 느껴지면 중병이다.

태음인은 비교적 식성이 좋고 대식가가 많으나 성격상

규칙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므로 때에 따라서 폭음이나

폭식을 하여 위를 손상시키는 일이 많다.

태음인은 간대폐소하므로 급성 폐렴, 기관지염, 늑막염,

천식, 비염, 축농증 등 호흡기 계통의 질환과 순확기계에

속하는 고혈압, 저혈압, 중풍, 심장병 등이 많이 발병될

수 있다.

또한 폐와 대장은 표리관계에 있으므로 만성 장염, 변비,

맹장염, 탈장, 치질 등에 걸리기 쉽다.

피부도 또한 폐기능 계통이므로 만성 피부염, 두드러기,

사마귀 등이 비교적 많이 나타나고 여자들은 겨울에

손이 많이 튼다.

한편 태음인은 선천적으로 간기능이 왕성하여 활동력이

강하기 때문에 청장년기에는 매사 적극적이고 무리를

해서 장년기 이후에 간장 질환을 앓는 사람이 많다.

간암, 간경화증, 지방간, 담석증 환자의 대부분이

태음인에게 많은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태음인의 식성과 적합한 식품

태음인의 식성은 무슨 음식이든지 가리지 않고

먹는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태음인에게 적합한 식품으로는 육류 중 쇠고기,

우유가 가장 좋은 보양식품이고, 생선류도 청어

등 담백한 것이면 다 좋다.

배, 자두, 살구, 밤, 잣, 호두, 땅콩, 은행 등의 과실류가

좋고, 특히 배, 밤, 호두가 좋다.

채소류 중에는 무가 대표적이며 도라지, 연근, 마 토란,

표고버섯, 두릅, 가지, 더덕, 들깻잎 등이 좋다.

곡류로는 콩, 밀, 율무가 좋으며 수수, 두부, 콩나물,

콩비지, 된장 등도 좋다.

 

태음인에게 적합한 약재와 처방

적합한 약재는 녹용, 맥문동, 오미자, 의이인(율무),

갈근(칡뿌리), 산약(마), 우황, 사향, 웅담, 천문동,

길경(도라지), 마황, 대황, 행인(살구씨) 등이 대표적이다.

대표적인 처방으로는 태음인 보약인 녹용대보탕과

태음조위탕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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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가정 동의보감> - 한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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