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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이탈리아 요리의 맛과 향을 더해주는 치즈, 허브의 종류 및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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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의 종류 및 특징

영양 많고 요리의 풍미를 살리는 치즈는 피자, 파스타,

샐러드 등 이탈리아 요리에 많이 쓰이는 재료 중

하나이다.

어떤 요리에 어떤 치즈를 넣을까?

치즈를 알면 이탈리아 요리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마스카르포네치즈

이탈리아 전역에서 생산되는 농축 크림치즈로,

생크림과 같은 느낌이 나며 부드러우면서도 약간

신맛이 있다.

치즈케이크나 티라미수 같은 디저트에 잘 어울리고,

부드러운 파스타 소스를 만들 때도 쓴다.

 

모차렐라 치즈

이탈리아 남부 캄파니아 주의 대표 연성치즈로

숙성시키지 않은 치즈다.

원래는 물소의 젖으로 만들지만, 요즘에는 주로

우유로 만든다.

피자의 재료로 많이 쓰기 때문에 피자치즈로 더 많이

알려져 있으며, 매우 부드럽고 탄력이 있어 씹는 맛이

좋다.

생 모차렐라치즈는 토마토와 함께 전채나 샐러드로

먹는다.

 

고르곤졸라치즈

프랑스의 ‘로크포르’, 영국의 ‘스틸턴’과 함께 세계

3대 블루치즈 중 하나다.

푸른색 부분은 치즈를 발효시킨 곰팡이로, 이 푸른

부분이 많을수록 독특한 향과 톡 쏘는 맛이 강하다.

감칠맛이 나면서도 부드러운데, 냄새가 강해 우리

입맛에는 안 맞을 수도 있다.

파스타 소스에 조금만 넣어도 독특한 맛을 더하여

부드러운 풍미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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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치즈마을 리코타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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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타치즈

‘리코타’는 ‘두 번 끓였다’는 뜻으로, 치즈를 만들 때

생기는 맑은 우유를 가열한 뒤 응고시켜 만든 치즈다.

지방이 적고 향이 강하지 않은 부드러운 화이트치즈로,

결이 가늘고 부드러운 생 치즈 형태로 쓴다.

주로 라비올리의 소나 파스타 소스, 디저트인 이탈리안

파이를 만들 때 쓰며, 향이 강한 마늘이나 허브와 잘

어울린다.

 

 

브리치즈

프랑스 파리 근교의 브리 지방에서 생산되는 연질

치즈로, 흰 곰팡이로 숙성시킨다.

겉은 흰 곰팡이로 하얗게 덮여있으나, 속은 부드러운

크림 상태다.

크림 수프나 버섯 수프에 조금 넣으면 맛과 향이

진해지며, 와인과도 잘 어울린다.

 

그라나파다노치즈

장시간 숙성시킨 단단한 치즈로, 그냥 먹으면 알갱이가

씹히면서 고아한 풍미가 느껴진다.

가루내어 파스타나 그라탱 위에 뿌리는 등 오븐이나

그릴에서 녹이거나 과일, 샐러드에 곁들인다.

 

파르메산치즈

이탈리아 북서쪽 파르마 지방에서 우유로 만든 대표

이탈리아 치즈다.

덩어리로 생산되며, 치즈 나이프나 필러로 얇게

썰거나 갈아서 쓴다.

리조토, 파스타, 크림소스, 토마토소스, 고기 요리,

샐러드 등 이탈리아 요리에 많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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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도르 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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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의 종류 및 특징

허브는 이탈리아 요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감초 같은

재료다.

고기나 생선의 잡냄새를 없앨 뿐 아니라, 신선하고

향긋한 맛과 향을 더한다.

이탈리아 요리 맛을 제대로 낼 수 있는 허브 몇 가지를

알아본다.

 

이탈리안 파슬리

이탈리아어로 프레체몰로라고 하며, 한국에서는

향나물로 불린다.

일반 파슬리보다 잎이 크고 편편하며 향이 강한 것이

특징으로 파스타와 샐러드, 채소나 고기 요리 등

이탈리아 요리에 두루 쓰인다.

생잎을 잘게 다셔 쓰고, 남은 것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뒤 잘게 다져 냉동 보관한다.

 

 

민트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나는 허브로 종류가 다양하다.

매운맛이 나는 페퍼민트, 사과향이 나는 애플민트,

캐트민트, 스페어민트 등이 있으며 모양도 조금씩

다르다.

알코올음료, 캔디, 패스트리, 고기 요리, 채소 요리,

수프, 소스 등에 널리 쓰이며 디저트를 장식할 때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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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닝 퓨어 페퍼민트 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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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빌

고대 로마시대부터 향미료와 약초로 이용돼온 허브다.

파슬리처럼 다양하게 쓰는데, 열을 가하면 향미가

없어지기 때문에 주로 샐러드나 요리의 마무리에 쓴다.

생선이나 고기가 주재료인 수프, 구이 등에 넣으면

나쁜 냄새를 없애고 향을 돋운다.

 

로즈메리

줄기에서 잎을 떼어내어 다져 넣거나 잎이 붙어 있는

줄기를 통째로 쓴다.

고기 요리와 감자 요리 등에 고루 쓴다.

 

세이지

샐비어라고도 하는 세이지는 알싸하고 쌉쌀한 향이

있어 고기나 생선의 냄새를 없애는 데 쓴다.

잎만 떼어 신선한 상태 그대로, 또는 말려서 가금류나

고기의 속을 채워 로스트나 스튜를 만들 때 많이 쓴다.

 

바질

이탈리아어로 바실리코라고 한다.

상쾌한 향이 특징이며, 올리브오일로 볶아서 향을

내거나 생으로 샐러드에 넣는다.

특히 토마토와 잘 어울려 토마토소스의 풍미를 내는

데 빼 놓을 수 없다.

페스토소스처럼 직접 갈아 소스를 만들기도 한다.

 

강한 향기가 있어 잎과 씨 둘 다 피클에 사용한다.

특히 연어, 참치 등 생선 요리의 소스에 많이 쓰이며,

오이와 함께 요구르트에 넣고 버무려 딥을 만들기도

한다.

감자샐러드에 넣어도 좋다.

 

타임

달콤한 향이 나는 타임은 잎을 떼어내어 다지거나

통째로 쓴다.

생선, 고기, 양고기 등의 구이 요리나 수프, 스튜에

많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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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자장면 싫증난 날은 이탈리아 요리> - 박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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