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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운동 자세

계절별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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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는 계절에 상관없는 운동이다.

하지만 계절의 특성을 고려해 걸으면 부상을 방지하고

운동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사계절이 뚜렷한 경우는 계절의

특성을 고려해 걷는 것이 바람직하다.

 

봄은 날씨가 따뜻해 걷기에 적당한 계절이다.

하지만 기온 변화가 심해 땀이 날 정도로 덥다가도

갑자기 추워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감기 등에 걸려 건강을 해치기가 쉽다.

봄에 걸을 때는 덧옷을 하나 준비해 기후 변화에

따라 활용하면서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갑자기 추워져 흘린 땀이 식어 체온이

내려가지 않도록 면수건을 준비한다.

 

여름

여름은 무엇보다 기온이 높기 때문에 더위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게다가 장마로 인해 습도까지 높으므로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기온과 습도가 높을 때 운동을 하면 여느 날보다 땀을

많이 흘리게 될 뿐만 아니라 습도 때문에 흘린 땀이

증발하지 못해 건강에 해롭다.

또한 낮 기온이 가장 높으므로, 될 수 있으면 아침과

저녁 시간을 이용해 걷는 것이 좋다.

반바지나 반소매 복장보다는 통풍성과 흡습성이

좋은 긴소매나 긴바지를 입는 것이 좋다.

직사광선이 강하므로 체온 조절 기능을 하는 머리는

모자를 써서 보호하고, 옷으로 가려지지 않는

목덜미도 장시간 직사광선이 직접 닿으면 쉽게 피로

해지고 피부가 손상되기 때문에 보호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여름에는 일사병이나 열사병에 주의해야

한다.

만약 어지럽거나 구토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걷기를

중단하고 나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

물을 마시고 안정을 취해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

기온이 높고 습도 또한 50% 이상이면, 걷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을

가을은 날씨가 선선해 걷기 좋은 계절이다.

주위 경치도 아름다워 산길이나 계곡을 따라 걷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봄처럼 갑자기 해가 지고 추워지므로

급격한 기온변화에 대비해야 한다.

 

겨울

겨울은 추위를 방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걷기 운동 전에 미리 탄수화물을 충분히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우리 몸은 음식물을 열에너지로 사용하므로

탄수화물을 충분히 섭취하면 체온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다.

날씨가 추워지면 근육과 관절이 경직되어 사고

위험이 높기 때문에 걷기 전에 준비운동과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주어야 한다.

여름에 5분 정도 스트레칭을 했다면 겨울에는

그 두 배인 10분 정도 실시하는 것이 좋다.

또한 모자, 장갑, 머플러 등 추위를 막을 수 있는

보온장비들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걷는 도중에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셔츠를 하나

벗는 것이 좋다.

운동이 끝난 후에는 땀을 꼼꼼이 닦아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2020/11/23 - [건강 운동 자세] - 가지각색 걷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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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걷기혁명 530 마사이족처럼 걸어라> - 성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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