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별 간단 민간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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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

족욕하기

코가 자주 막히는 사람이라면 40도 정도의 뜨거운

물을 발목까지 붓고 10~20분 정도 담그고 있으면

코가 시원하게 뚫린다.

또 따뜻한 물수건으로 코를 덮어주면 재채기와

코막힘에 좋다.

 

콧속에 무즙 바르기

무즙을 이용해 잠시 코막힘을 해소해볼 수도 있다.

맵지 않은 무를 강판에 갈아 즙을 짠 다음 면봉에

적셔 콧구멍 안에 넣고 이곳저곳 바르는 방법인데

너무 많은 양만 바르지 않는다면 단기간 효과를

볼 수 있다.

향기요법

잠잘 때 코가 너무 막히는 사람은 유칼립투스, 파인,

페퍼민트, 타임 등의 아로마 오일을 베개에 몇 방울

떨어뜨린 뒤 베고 자면 잠을 편하게 청할 수 있다.

 

지압 또는 마사지

증상이 심할 때는 목에 따뜻한 물수건을 감아두거나,

코 주위 경혈(영향 : 코 양옆 주름 주위, 인당 : 양

눈썹 사이)을 마사지 해주거나, 콧날 양쪽을 위아래로

수십 번 비비면 코 안팎이 따뜻해지면서 콧속이

시원해진다.

그러면서 막힌 곳이 뻥 뚫리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음식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영양가가 풍부한 복어, 장어,

고구마, 현미 등을 섭취하거나 피로회복을 돕는

새콤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만성피로증후군

사과

사과에 함유된 사과산이나 구연산 등의 유기산이

피로회복에 효과가 좋다.

사과의 새콤달콤한 맛을 내는 능금산, 구연산,

주석산과 같은 유기산이 기분을 상쾌하게 하고

피로를 풀어주기 때문이다.

또한 긴장을 풀어주는 진정작용을 하기 때문에

불면증에 좋고, 빈혈, 두통에도 효과가 있다.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을 완화시켜주는 진정작용도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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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농원 껍질째 먹는 충주 고당도 사과

꿀

꿀은 꽃가루 특유의 비타민, 단백질, 미네랄, 방향성

물질, 아미노산 등의 이상적인 종합 영양성분 이외에

효소까지 지니고 있어 ‘살아 있는 식품’으로 통한다.

포도당과 과당이 주성분이며, 흡수가 빨라 피로회복

효과는 어떤 식품과도 비교할 수 없다.

 

홍삼

홍삼은 근육 내 젖산이 쌓이는 것을 억제시켜서 피로를

덜 느끼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간에 쌓인 피로물질을 정상 수준으로 신속히 회복시켜

주기 때문에 금세 피로가 풀린다.

 

변비

많이 걸어라

산책, 조깅, 등산은 대장운동을 돕는 운동이다.

큰 걸음으로 걸으면 장이 함께 움직인다.

많이 걷는 사람에겐 변비란 병은 절대 없다.

장운동이 활발해지면 쾌변은 따라오는 결과물이다.

 

대변 보고싶을 땐 바로 화장실에 가라

습관적으로 대변보는 것을 참으면 배변 반사기능이

떨어질 뿐 아니라, 대장 점막에서 대변 찌꺼기의

수분을 계속 뺏어가기 때문에 대변의 수분이 줄어

들어서 배변이 딱딱해진다.

변의를 느꼈을 때는 반드시 곧바로 화장실에 가라.

그리고 배변할 때 힘주기는 5분을 넘지 않도록 하라.

 

청국장

정통 발효식품 중 하나로 콩을 발효시켜서 만든

청국장에는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인 여러

가지 효소와 다량의 섬유질이 들어 있다.

청국장 한 숟가락 속에 들어 있는 유산균 수가 일반

요구르트 1,000개 속에 있는 유산균과 맞먹는다.

특히 청국장의 균은 장내 생존율이 높아 변비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고구마

식이성 섬유 덩어리라고 보면 될 정도로 변비에 좋은

섬유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풍부한 섬유질은 장내 병균을 흡착해서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저칼로리 식품일 뿐 아니라 필수영양분도 다량 함유

하고 있어 다이어트식으로 단연 최고다.

섬유질 때문에 소화가 잘 되지만 뱃속은 늘 든든해

공복의 고통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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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호박고구마

사과

펙틴과 섬유질이 많아서 소화흡수를 도와주고 변비를

예방하며 장을 깨끗이 하는 효과가 뛰어나서, 예로

부터 사과는 장에 좋은 과일로 알려졌다.

특히 사과 주스는 장염환자도 먹을 수 있는 드문

과일이다.

섬유소인 펙틴은 설사를 멎게 하고, 변비 환자에게는

대변이 잘 나오게 하는 효과가 있다.

 

요구르트

요구르트에 풍부한 유산균은 몸에 이로운 균이어서,

장 속에 세균들이 만들어낸 암모니아, 페놀류 등

발암에 관여하는 위험인자로 알려진 부패산물을

분해하고 독소들로 인한 노화를 막아주는 정장

작용을 한다.

 

우울증

걸어라

걷기가 정신건강에 좋은 이유는 걸으면 신경조직을

적절히 자극해 엔도르핀이 점점 증가하고, 감정을

조절하는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등도 많아서

정신적으로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한 연구에서 우울증 환자에게 항우울제를 단독으로

투여했을 때보다 걷기와 달리기를 하면서 항우울제를

투여했을 때의 치료효과가 더 높았다고 한다.

생체리듬이 조화로워지면서 스트레스와 연관된

호르몬의 분비가 안정되어 감정조절이 쉬워진다.

 

자전거를 타라

자전가 하이킹은 심폐지구력 발달, 다이어트, 하체

근력 강화와 같이 신체적으로 좋은 효과도 있지만

무엇보다 큰 효과는 정신적인 행복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온 몸으로 바람을 맞으면서 아무런 잡념 없이 달리다

보면, 어느새 몸과 마음에 행복감에 충만해질 것이다.

자전거를 타면서 마음껏 새로운 기분을 느끼고 집에

돌아오면 우울증도 싹 달아난다.

 

대추

대추의 은은한 단맛은 체내에서 진정작용을 해 불안증,

우울증, 스트레스는 물론 불면증까지 해소해준다.

특히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이라면 대추에 파의 흰

뿌리를 넣어 끓여 마시면 더욱 효과적이다.

또한 여성이 신경이 날카롭고 히스테리가 있을 때,

대추 10개에 감초 조금을 물에 달여서 마시면 신경질이

없어지고 마음이 편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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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

‘허브의 여왕’이라 불리는 라벤더는 심신을 진정시키고

몸 전체의 신진대사를 향상시켜 스트레스, 두통, 불안,

불면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뛰어나다.

라벤더 잎을 끓여 차로 마시면서 상쾌한 냄새를

맡으면 우울한 마음까지 상쾌해진다.

스트레스로 인해 머리가 지끈거리는 통증도 라벤더

오일을 맡으면 없어진다.

 

불면증

자기 전에 샤워하기

잠자기 전에 20분 정도 따뜻한 샤워를 하면 자율신경이

교감신경(긴장상태)에서 부교감신경(이완상태)으로

바뀌면서 마음이 차분해져 뇌 긴장도 풀어진다.

이외에도 정기적으로 저녁에 이완요법(명상, 근육이완,

복식호흡법) 등을 시도한다.

 

독서하기

낮에 있었던 복잡한 일은 잊어버리고 잠자리에 눕는

것이 좋다.

그리고 잠이 안 와서 초조하거나 화가 날 때는 억지로

자려 하지 말고 책읽기를 하거나 다른 무언가를

시도해보자.

 

산조인차

산대추나무의 성숙한 종자를 건조한 것으로 약간

볶아서 사용한다.

너무 볶으면 약효가 떨어진다.

심장을 편하게 하는 작용이 있어 숙면이 힘든 사람,

불면증이 심한 사람, 마음이 불안하고 잘 놀라는

사람에게 많이 쓰이는 약재이다.

붉은 산조인 30g 정도에 물을 붓고 다려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용안육차

용안육은 원육이라고도 하며, 용안육 나무의 과육을

건조한 것이다.

맛이 달아서 먹기도 좋다.

심장을 안심시키고 혈액을 보강하는 작용이 있으니

머릿속이 복잡하고 생각이 많아서 잠이 안 올 때

복용하면 좋다.

불면증 외에도 꿈을 많이 꾸거나 건망증, 가슴

두근거림 등의 질환에도 복용하면 좋다.

용안육 30g 정도에 물을 붓고 다려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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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내다 삼각티백 국화차

스트레스성 두통

아침식사를 거르지마라

아침시간에 뇌에 영양을 충분히 공급함으로써 두통을

예방할 수 있다.

 

국화차

스트레스로 두통이 심할 때는 들국화(한약재 시장에

가면 ‘감국’이라는 약재명으로 판매) 끓인 물을 차로

마시면 머리가 개운하고 시원하다.

향기요법

한약재 중에 향기가 많이 나는 당귀, 곽향, 용뇌, 박하,

정향 등을 망사주머니에 넣어서 사무실이나 자동차

내에 비치해 두면 머리가 상쾌해진다.

 

안구건조증

눈을 쉬게 해주자

되도록 50분 업무에 10분 휴식을 취한다.

장시간 작업때는 30분 작업, 30초 먼 곳 보기를 하자.

 

눈을 자주 깜박이자

모니터를 볼 때 눈을 자주 깜박여서 각막에 눈물막

형성을 도와주자.

 

모니터 낮게 두기

모니터를 시선보다 약 15도 정도 낮게 두자.

눈의 노출 면적이 줄면 눈물이 덜 증발된다.

 

습도를 맞추자

사무실이 건조하지 않도록 개인용 가습기를 책상

위에 설치하자.

실내 습도 60페센트 유지.

 

결명자차

눈을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차로 끓여 마시면

좋다.

눈이 피로하고 초점이 흐려지는 느낌이 들 때, 눈이

건조하거나 빡빡한 느낌이 들 때 마시면 좋다.

열을 없애서 눈을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결명자 20g에 물 600㎖를 붓고 끓여낸 물을 수시로

마신다.

 

국화차

몸의 열을 없애주는 효능이 있다.

특히 눈의 염증에 효과가 좋아 피로로 인한 안과

질환에 이용할 수 있는 한약재다.

또 혈압을 낮추는 작용과 두뇌 혹사로 인한 신경

쇠약 증상에도 효과가 있다.

결명자와 마찬가지로 차 대용으로 끓여 마시는

것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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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터 맑고 순수한 결명자차

거북목증후군

등을 펴고 앉아라

컴퓨터 업무를 보기 위해 의자에 앉을 때는 엉덩이를

의자 뒤까지 붙이고 허리와 등을 쭉 펴고 어깨도

펴고 앉자.

등이 펴지면 고개가 앞으로 빠지기 어렵다

 

기지개를 자주 켜라

업무 도중 수시로 기지개를 켜거나 두 손을 깍지 끼고

위로 올려 몸 뒤로 젖히는 동작을 반복하거나 목을

풀어주는 운동을 하자.

무의식적으로 고개가 앞으로 빠져나와 있더라도

기지개 한 번이면 회복된다.

 

타월을 말아서 베고 눕자

천정을 보고 바닥에 누워 타월 동그랗게 만 것을 목

뒤에 받혀두고 10분 정도 누워있자.

목뼈의 자연스러운 C자 곡선을 따라 타월을 받혀

두고 있으면 목과 어깨 근육의 긴장이 풀어지면서

편안해진다.

 

통증이 심하면 침을 맞아라

목과 어깨의 통증이 심할 때는 참지 말고 침을 맞아라.

나쁜 자세로 인해 목과 어깨의 기혈순환이 막혀서

통증이 온 것이니, 침으로 기혈순환을 도우면 통증을

줄여주는 신경물질인 엔드로핀이 당신의 몸 속에서

생산된다.

 

모과

동의보감에서 ‘모과는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다리와 무릎에 힘이 빠지는 것을 낫게 한다’고 소개

하는데, 목과 허리 근육이 당기고 쑤시는 통증이 있을

때 소염 진통 효과가 뛰어난 모과를 차로 끓여 마시면

효과가 있다.

 

허리디스크

자주 자세를 바꿔라

적어도 40~50분 마다 한 번씩 자세를 바꿔라.

컴퓨터에 집중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석고상처럼

몸이 굳는다.

허리도 좌우로 움직이고, 등도 다시 펴주면서 자세가

고정되지 않도록 자주 풀어라.

 

발 받침대를 둬라

의자에 앉았는데 발바닥에 땅에 닿지 않는 높이라면

허리 근육이 많이 긴장된다.

책상과 의자가 약간 높다면 의자 뒤에 엉덩이와 등을

붙이고 허리를 펴고 앉도록 하고 발 밑에는 받침대를

둬서 발이 공중에 뜨지 않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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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메디칼 디스크 팡 4단 목 견인 의료기기

등받이가 있는 곳에 앉아라

앉을 때는 바닥에 앉지말고 가능한 의자에 바로 앉아라.

등받이 없는 바닥에 오래 앉아 있으면 자세가 허리에

큰 부담을 준다.

부득이하게 바닥에 앉을 때는 등을 받힐 수 있는 자리에

앉거나 좌식용 등받이가 있는 의자를 이용하라.

 

두충차

두충은 맛이 달고 매운 성질의 한약재로, 간신의 기능

부족으로 나타나는 요통과 무릎이 시리고 약해지는

증상에 근육을 강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 뼈를 튼튼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특히 허리 근육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오래된 허리 통증 또는 허리디스크 수술 이후

재활치료 때 복용하면 좋다.

두충 볶은 것 12g(하루 분량)에 물을 붓고 차처럼

달여 마시면 된다.

 

오가피차

오가피는 오가피나무의 뿌리, 줄기, 가지의 껍질로

맛이 맵고 쓰며 성질이 따뜻해서 몸이 찬 사람들의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급성∙만성 관절염, 근육경련, 근육통, 팔다리

쑤심, 강장제, 중풍, 신경통, 항암, 항염 등에 효과가

있어서 허리디스크의 통증을 감소시키고 근육도

강화시켜준다.

오가피 12g(하루 분량)에 물을 붓고 차처럼 달여

마시면 된다.

 

만성위장병

점심 식후에 산책하라

점심 식사 후 30분간은 간단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여유를 가져보자.

점심식사 장소는 직장에서 먼 곳으로 정하는 것이

요령이다.

식후 가벼운 걷기는 혈당이 과도하게 올라가는

것을 막아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좋다.

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장인은 잠시나마

스트레스 원천으로부터 멀리 떨어지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점심은 가능한 한식 백반을 먹어라

밥, 국, 생선 그리고 간단한 나물 반찬이 나오는 한식

백반은 영양의 조화가 잘 되어 있는 훌륭한 식단이다.

직장인들은 점심을 대개 사무실 밖에서 사먹게 되는데,

사먹더라도 가능한 가정식 백반을 먹는 것이 소화에

도움이 된다.

또 외식에서 부족하기 쉬운 무기질과 비타민은 저녁에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어 보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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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매실의 신맛은 소화기관에 영향을 주어 위장, 십이지장

등에서 소화액을 내보내게 한다.

또한 매실즙은 위액의 분비를 촉진하고 정상화시키는

작용이 있어 위산과다와 소화불량에 모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 소화기관을 자극해서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니,

소화가 되지 않고 속이 더부룩하며 답답할 때 효과를

볼 수 있다.

 

녹차

녹차의 카테킨 성분(녹차의 떫은 맛 부분)은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의 원인이 되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에 대해 항균 작용을 한다.

녹차는 파이로리균의 감염을 막고, 위 점막의

위축을 억제해 위암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커피 중독

우유를 절반 섞어라

커피 양을 줄이고 프림 대신 우유를 절반 섞으면 위도

보호되고 카페인 흡수량도 낮아진다.

 

홍삼차

졸립고 피곤하고 두통이 생길 때, 커피를 자주 마시는

것보다는 홍삼으로 기운을 보충해서 피로를 회복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홍삼은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정신을 안정

시키며 심장 기능을 강화시키는 효과도 있으니, 커피

대신 홍삼차를 마시는 것을 적극 권한다.

 

역류성 식도염

술, 담배는 끊어라

술, 담배의 해악은 너무나 많지만, 특히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사람에게는 치명적이다.

치료하는 동안만 잠시 끊는 것이 아니고 영원히

끊는 것을 고려해 본다면 역류성 식도염을 하루라도

빨리 떨쳐버릴 수 있을 것이다.

 

20분 이상 식사하라

밥을 빨리 먹게되면 공기를 더욱 많이 삼키게 되면서

트림도 자주 하게 되고, 위가 팽창되어 위산이 식도로

역류되기 쉽다.

따라서 식사시간은 20분 이상으로 여유있게 갖자.

 

왼쪽 모로 누워라

오른쪽보다 왼쪽으로 누우면 위의 구조상 소화되기

전 음식물이 하부 식도 괄약근에 자극을 덜 주기

때문에 위산 역류를 막는 데 도움이 된다.

 

감자

칼륨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위산 중화

효과가 있다.

감자 생즙에 들어 있는 알기닌은 위벽 보호

작용을 한다.

또한 식도와 위장의 점막을 강화시켜주기 때문에

위 기능이 약해서 생기는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그리고 역류성 식도염이 있을 때 먹으면 좋다.

 

양배추

양배추를 먹으면 위장 점막의 신진대사가 활발해

위에 염증이 있는 경우 쉽게 낫는다.

양배추 생즙은 빈혈, 위궤양, 위장장애에 효과가

있으며, 피를 맑게 해주고 몸의 저항력을 높인다.

양배추에는 위나 십이지장의 점막을 보호해서

재생을 돕는 비타민 U와 K가 함유돼 있다.

양배추는 날것으로 먹을 때 더욱 효과적인데, 아침

공복에 꾸준히 양배추즙 또는 생잎을 먹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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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에 스마일> - 정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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