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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쌀 종류에 따른 밥 짓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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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농협 햅쌀 임금님표 이천쌀 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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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

쌀에 물을 부어 휘리릭 빠르게 씻어낸다.

마른 곡물은 처음 닿은 물의 수분을 빠르게 흡수하기

때문에 씻지 않은 쌀을 물에 오래 담가두면 쌀겨

냄새가 밸 수 있다.

첫물을 버린 상태에서 쌀을 손바닥으로 가볍게 비비듯이

씻어 쌀 표면에 붙어 있는 쌀겨를 없애준다.

쌀 씻은 물이 뿌옇게 보이는 이유는 쌀의 전분으로 인한

현상이므로 물을 부어 씻는 과정은 2~3번이면 충분하다.

씻은 쌀은 물기를 빼고 밥을 짓기 전에 물에 담가 불린다.

전기밥솥의 경우 밥솥 자체에 수분을 흡수시키는 과정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쌀을 씻은 후 바로 밥을 짓고 밥이

다 되면 빠르게 저어 여분의 수증기를 날려준다.

찹쌀

떡이나 팥밥, 찜통에 찐 밥에 사용되는 것이 찹쌀이다.

모양은 멥쌀보다 둥글고 유백색을 띤다.

가열하면 강한 찰기가 나타나며 멥쌀보다 물을 많이

흡수하기 때문에 밥을 짓기 전에 장시간 물에 담가

수분을 흡수시켜 준다.

밥을 지을 때는 물의 양을 적게 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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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담은 국산 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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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

현미는 벼를 탈곡한 후 껍질만 벗겨낸 쌀이다.

썰겨층이나 배아(쌀눈) 부분이 남아 있기 때문에 백미에

비해서 단백질, 지질,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전기밥솥으로도 현미밥을 지을 수 있지만, 담가 놓는

시간이 다른 쌀에 비해 좀 더 오래 걸리고 물의 양도 많이

필요하다.

밥을 짓기 전에 물을 2~3번 바꿔주고 깨끗이 씻어

불순물을 제거한다.

완성된 밥은 거칠고 단단한 식감이기 때문에 오래

씹어야 소화가 잘 된다.

 

배아미

현미를 도정하는 단계에서 비타민 B1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배아 부분이 80% 살아 있는 것이 배아미다.

너무 힘을 주어 씻으면 배아 부분이 떨어지기 때문에

쌀 알갱이가 부서지지 않도록 가볍게 씻어준다.

밥 짓는 방법은 백미와 동일하다.

 

씻어 나온 쌀

도정하는 과정에서 쌀의 기름층인 지미층과 쌀겨를

제거하여 씻어 나온 쌀을 말한다.

쌀을 씻지 않고 바로 밥을 지어 먹을 수 있다.

보통미 계량법으로 계량할 경우 제거된 쌀겨 분량만큼

쌀 알갱이를 더 넣는게 정석이다.

그렇기 때문에 눈금에 표시된 물의 양보다 1~2큰술

더 넣어 밥을 지어 준다.

 

밥 보관하기

이미 지어진 밥은 장기간 보관하면 맛이 떨어진다.

또한 냉장 보관하면 열화되기 쉬워 식감도 떨어진다.

어쩔 수 없이 밥을 보관해야 할 경우에는 밥을 짓고

빠른 시간 내에 냉동한다.

적은 양을 나누어 냉동하면 사용할 때도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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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맛있는 오뚜기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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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맛있는 한끼 일본 가정식> - 베타홈요리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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