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즐기는 제철 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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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 노르웨이 간고등어살

봄

가자미

긴 타원형의 납작한 몸으로 한쪽은 다갈색이고 다른

쪽은 하얗다.

넙치와 헷갈리기 쉬우나 배를 자기 앞에 놓았을 때

머리가 오른쪽에 있으면 가자미고, 왼쪽에 있으면

넙치다.

배에 알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알밴 가자미다.

눈이 맑고 표면에 육기가 있는 것, 눈이 붙어있지

않은 쪽의 배가 하얀 것이 좋다.

도미

몸이 붉고 꼬리 끝이 검은 것이 특징이다.

양식산과 자연산이 있고, 양식산은 전체적으로

거무스름하다.

세토나이카이에서 벚꽃이 필 때 잡히는 산란기의

참돔은 ‘사쿠리다이’라고 불린다.

눈이 맑고 등지느러미와 가슴지느러미가 꼿꼿이

서 있는 것, 흰살에 투명감이 있고 탄력이 있는

것이 좋다.

 

백합

껍질은 두껍고 밤처럼 둥그스름한 삼각형 모양을

하고 있다.

수입산도 많다.

수입산은 어두운 회색이고, 일본산은 껍질에 광택이

있다,

껍질에 광택이 있고 색이 좋은 것, 껍질이 단단하게

닫힌 것이 좋다.

 

삼치

봄 생선의 대표주자로, 몸길이가 1m 정도로 길쭉하여

회청색을 띤다.

몸에 반점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살은 하얗고 담백한 맛이 나며 보통 맛국물에 절여서

많이 먹는다.

껍질이 팽팽하면서 윤기가 나고 싱싱한 것, 살이

단단하고 탄력이 있는 것, 반점이 선명한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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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 손질 갈치

여름

가다랑어

배에 은색의 가로 줄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인데 살아

있을 때는 잘 보이지 않는다.

봄~초가을에 걸쳐서 잡히며, 봄~초여름에 잡히는

것을 맏물가다랑어, 늦여름~초가을에 잡히는 것을

끝물가다랑어라고 부른다.

살이 선명한 붉은 색을 띤 것.

 

붕장어

몸길이가 90cm까지 성장하는 원통형 생선이다.

등 부분이 갈색이고 배 부분은 은색이며, 살은 하얗고

투명감이 있다.

한 마리만 파는 경우는 거의 없고, 손질하거나 구워서

파는 경우가 많다.

살에 윤기가 있으면서 하얗고 투명감이 있는 것, 살이

도톰한 것이 좋다.

 

전갱이

몸의 중앙부터 꼬리 앞부분까지 모비늘이라는 비늘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성장하면 몸길이가 40cm까지 자라며, 봄~여름은

북쪽으로, 가을~겨울은 남쪽으로 이동한다.

눈이 맑고 껍질에 윤기가 있는 것, 몸이 통통하고

단단한 것, 몸이 밝은 선홍색인 것이 좋다.

 

정어리

다 성장해도 몸길이가 25cm밖에 안 되는 작은

생선으로 등이 푸른 것이 특징이다.

옆구리에 7개 내외의 검은 반점이 있다.

봄~여름은 북쪽으로, 가을~겨울은 남쪽으로 이동한다.

눈이 맑고 등이 푸르게 빛나는 것, 몸에 탄력이 있고

단단한 것, 비늘이 벗겨지지 않고 많은 것이 좋다.

 

가을

고등어

몸길이가 50cm까지 성장하는 크고 비교적 낣적한

등 푸른 생선이다.

등 부분에 검은색 물결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유의 비린내가 있으므로 소금을 뿌리거나 뜨거운

물을 부어 겉만 살짝 익히는 등의 밑손질을 꼭 해야

한다.

눈이 검고 맑은 것, 배 부분이 은색이고 윤기가 있는

것, 살에 탄력이 있고 단단한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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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 꽁치 원터치 통조림

꽁치

대표적인 가을 생선으로 몸이 길쭉하다.

빛을 보고 모이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야간에 빛을

비춘 뒤 꽁치가 모이면 그물을 이용하여 한 번에 잡는다.

눈이 맑고 입 주변이 노란색인 것, 살이 윤기가 있고

단단한 것, 배가 단단하고 통통한 것이 좋다.

 

연어

강에서 태어나 바다에서 성장하고 다시 강으로 돌아와

알을 낳은 뒤 일생을 마친다.

몸길이가 90cm까지 성장한다.

등 부분은 어두운 청색이고, 배 부분은 은백색이며,

살은 오렌지색이다.

비늘은 은색이고, 윤기가 있는 것, 살이 오렌지색으로

투명감이 있는 것, 살에서 물이 나오지 않고 탄력이

있는 것이 좋다.

 

겨울

대구

주로 추운 지역의 깊은 바다에 사는 물고기로

몸길이가 50cm~1.0m까지 성장한다.

비슷한 종류로는 명태가 있다.

항상 배가 불룩하고 식욕이 왕성하다.

껍질에 윤기가 있고 살이 부드러우면서도 탄력이

있는 것, 분홍빛이 도는 흰색으로 투명감이 있는

것이 좋다.

 

문어

다리가 8개인 연체동물이다.

다리에 크고 작은 빨판이 붙어있다.

각각의 다리 길이는 거의 같고, 몸통의 3배 정도로 길다.

몸은 황갈색 또는 갈색이고, 삶으면 검붉은색이 된다.

다리가 도톰한 것, 껍질이 탄력 있고 짙은 갈색인 것,

삶으면 자연스러운 검붉은 색이 되고 껍질이 탱탱한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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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 생연어

방어

일본에서는 성장함에 따라 이름을 다르게 부르며,

보통 몸길이가 80cm~1.0m까지 자란다.

최대 1.5m까지 성장한다.

등 부분은 파랗고, 배 부분은 은백색이다.

눈이 맑은 것, 살에 탄력이 있고 단단한 것, 살이

분홍색이고 투명감이 있는 것이 좋다.

 

참치

별명은 참다랑어다.

다 성장하는데 3년이 걸리고 몸길이가 3m,

몸무게는 350kg 이상인 큰 물고기다.

등 부분은 푸른빛이 도는 검은색이고, 배 부분은

은백색이다.

일본에서는 몸길이가 1m 미만인 어린 참치를

‘메지’라고 부른다.

붉은 살이 진하고 윤기가 있는 것, 육질의 결이

바르고 간격이 일정한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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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 라이트 스탠다드 참치

2020.01.16 - [음식] - 등푸른 생선(불포화지방산)의 성분 및 효능

<고양이도 반할 생선요리 60> - 와타나베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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