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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차
양파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파차를 꾸준히 마시면 고지혈증,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된다.
피를 맑게 하고 열이 내리며 이뇨작용도 한다.
또한 프로토카테큐산이라는 항산화 성분과 녹차의
2배가 넘는 카테킨성분이 함유되어 노화 방지,
심장병 예방, 다이어트 등의 효과가 높다.
양파차는 달콤하고 구수한 맛이 나는 데, 양파향이
부담스럽다면 대추를 넣고 끓여도 좋다.
돼지감자차
돼지감자는 모양이 울퉁불퉁하고 길이도 제각각이라
뚱딴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한동안 돼지의 먹이로 쓸 정도로 관심을 받지 못했으나
요즘은 대사증후군인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에 좋은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주성분인 이눌린은 천연 인슐린으로 불리는데,
칼로리가 낮은 다당류로 위액에 소화되지 않고
혈당치를 올리지 않는다.
당뇨병뿐만 아니라 중성지방을 줄여 고지혈증을 개선하고
비만을 억제하여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뽕나무가지차 (상지차)
탱탱한 젊음을 유지시킨다.
뽕나무는 열매, 잎, 줄기, 뿌리까지 버릴 것 하나 없어
동방의 신목 이라 불리는 귀한 나무다.
특히 뽕나무가지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식욕을
억제하고 섭취한 음식물의 과다흡수를 막는다.
또한 노화를 예방하는 항산화 물질이 많아 탱탱한
젊음을 유지시키고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단, 몸속의 습기를 말려 살을 빼는 작용을 하므로
임산부나 변비가 있는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일반인도 하루 2잔 정도 마시는 것이 적당하다.
생가지를 그대로 달여 마시기 때문에 풋내가 조금
나기도 하지만 달콤하고 구수한 맛이 난다.
팥차
부기와 노폐물을 빼준다.
팥차는 팥톡스 라는 단어가 생길 정도로 다이어트와
디톡스 효과를 인정받았다.
사포닌과 칼륨이 많아 혈압 조절, 부기 완화, 노폐물
배출 등에 탁월하다.
평소 맵고 짠 음식을 즐겨 먹는다면 팥차로 노폐물
배출과 부기 관리를 해보는 것도 좋다.
하지만 과다섭취하면 이뇨작용을 촉진해 탈수가
생길 수 있으며, 칼륨이 많아 신장이 나쁜 사람은
피해야 한다.
다이어트 중에 팥과 말린 단호박을 함께 끓인
호박팥차를 마시면 부기를 빼는 데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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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차를 마십니다> - 김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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