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의 영양성분
1회 제공량 100g 당, 294kcal이며, 영양성분은
다음과 같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탄수화물 79.7g, 단백질 0.2g, 지방 0g, 당류 72.6g,
나트륨 6mg, 콜레스테롤 0mg
꿀의 약용성분 및 효능
칼륨 :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주어 혈관이 약해지고
산성화 되는 것을 막아준다.
프로폴리스 : 위장 속 헬리코박터균을 없애주는
성분이 있어 위염 치료에 효과적이다.
플라보노이드 : 혈관 속 염증물질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어 혈관건강에 도움을 준다.
노폐물, 독소 배출 : 아침 공복에 따뜻한 물과 함께
소량의 꿀 한 스푼을 섭취하면,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몸속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된다.
잇몸질환, 상처치료 : 꿀은 항균성을 가지고 있어
상처 조직을 자극하여 상처 치유를 촉진한다
항산화효과 : 플라보노이드, 페놀 화합물 등과 같은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세포막을
보호하고 신체의 활성산소를 제거, 피부의
유연성과 탄력을 제공하고, 해독작용을
진행하여 면역력 증가,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한방에서는 꿀을 봉밀이라고 하는데, 자양강장 및
불로장수의 보약으로 오장을 안정시키고,
눈과 귀를 밝게 하는 효능이 있다.
정신이 쇠약한 경우에 인삼과 함께 먹으면 좋고,
‘경옥고’라는 보약에도 들어간다.
비, 위장이 허약하여 몸이 나른하고 입맛이 없으며,
배가 아픈 것을 낫게 한다.
감초와 마찬가지로 약물을 조화시켜 주는 효능이
있으며, 살균 및 해독작용도 뛰어나다.
몸에 윤기를 주는 꿀
꿀은 건조한 것을 윤택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폐가 마르고 허약하여 오래된 기침에 효과가 있다.
피부가 거칠어진 경우에 미용효과가 있다.
장이 건조해진 변비에도 좋은데, 특히 노인변비에 좋다.
신경안정 효능도 있어 잘 놀라거나 불면, 노이로제,
정서불안 등에 효과가 있다.
꿀을 이용한 치료법
기침 : 꿀 1근, 생강 2근을 썰어 넣고 약한 불에
생강즙이 다하도록 끓여서 대추 크기로 하나씩
하루에 3회 먹는다.
고혈압과 만성변비 : 검은 깨를 푹 삶은 뒤에 꿀을
넣어 섞어서 먹으면 된다.
위, 십이장궤양 : 감초와 귤껍질을 달여서 찌꺼기를
없애고 꿀을 넣어 먹는다.
꿀을 몸에 바르는 경우
화상을 입은 경우 꿀을 바르면 빨리 아문다.
동상을 입은 곳에 발라도 좋다.
혓바늘이 돋거나 입안에 염증이 생겼을 때도
발라주면 낫는다.
꿀을 이용한 음식
인삼재우기
인삼을 잘 씻어 2∼3일 정도 건조시킨 다음 잘게
썰어 재운다.
여름 철에 입맛을 잃은 사람들이 복용하면 좋다.
벌꿀술
봉밀주라고도 하며, 유사이전부전 만들어온 인류
최고의 술로, 북유럽 등지의 신화에도 등장한다.
벌꿀에 2∼4배가 되는 물을 넣어 살균한 다음,
효모를 섞어 2∼4개월 발효시킨다.
꿀불고기
꿀을 사용하여 고기를 재우면 놀라울 만큼 육질이
연하고 맛이 좋다.
꿀고추장
호박중탕
늙은 호박을 비우고, 그 속에 벌꿀을 절반 정도 채운
후 중탕을 한 것으로, 비만방지, 신장 때문에 몸이
잘 붓는 사람에게 좋다.
무꿀절임
납작하게 썬 무를 유리병에 담고 꿀을 부으면 무는
위로 뜨고 아래에 물이 고인다.
그 물을 부어 마시는데 특히 감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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