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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말한다.
몸은 늘 우리에게 조근조근 말을 걸어온다.
몸 상태가 어떤지, 어떤 것이 몸에 좋은지 쉼 없이
알려주려 한다.
그런데 어리석게도 우리는 그것을 잘 알아듣지
못한다.
증상으로 보는 건강상태
머릿속 빈틈
원형탈모가 시작됐을 가능성이 크다.
스트레스나 면역계의 이상인 경우가 많다.
탈모와 함께 목 부위가 붓거나 심한 피로감을 느끼게
되었다면 갑상선염 등의 문제일 수 있다.
튀어나온 눈
후천적으로 튀어나왔다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신호다.
사물이 두 개로 겹쳐 보일 때
사물이 또렷하게 보이지 않고 두 개로 겹쳐 보이거나,
한 쪽 눈이 갑자기 보이지 않거나 시야의 한 귀퉁이가
어둡게 보이는 건 뇌졸중 증상 중 하나다.
망막에 혈관 이상이 있을 때도 생길 수 있다.
급격한 시력 저하
시력이 점점 떨어지면서 눈이 침침하고, 무언가에
가려진 느낌, 돋보기 없이도 가까운 곳이 잘 보이는
일시적인 근시현상 등은 전형적인 백내장의 초기
증상이다.
때로는 사물이 두 개로 보이거나 어두운 곳에 있다가
밝은 곳으로 나갔을 때 갑자기 시야가 흐려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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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속 빨간 반점
기침이나 구토를 너무 심하게 해 안압이 높아지거나
눈을 심하게 비볐던 경우가 대부분이다.
증상이 반복된다면 백혈병이나 혈소판 질환 등은
아닌지 진찰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다크 서클
간이나 위가 좋지 않다는 증거다.
혈액이 제대로 흐르지 않아 문제가 생길 때도 다크
서클이 심해진다.
뺨에 생긴 분홍 반점
큰 병은 아니니 놀랄 필요는 없다.
다만 조개류, 초콜릿, 토마토 등 특정 음식을 많이
먹지 않았는지 살펴본다.
알레르기는 아니지만 특정 음식을 많이 먹은 후
몸속에서 알레르기 반응물질인 히스타민이
생성되어 얼굴이 붉어질 수 있다.
붉은 잇몸
붉게 변한 잇몸은 치은염의 경고이며, 잇몸이 붓고
민감하다면 치주염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
치주염이 아니라면 당뇨병의 신호일 수 있다.
당뇨병 환자 중 3분의 1이 심각한 잇몸병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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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
입 마름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침은 살균작용도 하는데, 입안이 마르면 세균의
활동이 활발해지는데다 황화합물이나 암모니아
성분이 많아져 냄새가 심해진다.
잇몸에 염증이 있는 경우에도 암모니아 냄새가
나며, 설태나 치태가 있는 경우에도 냄새가 난다.
소화불량이나 비만, 당뇨병도 입 냄새를 유발하는
데, 이런 경우 원인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급선무다.
자주 트는 입술
비장과 위장이 건강하지 않으면, 체내에 필요한
수분이 부족해 입술이 거칠어지고 튼다.
알레르기가 있거나 영양상태가 좋지 않을 때에도
입술이 자꾸 튼다.
창백하거나 어두운 혀
혈액순환에 문제를 겪고 있을 때는 혀가 어두워
지기 쉽다.
섬유질 함유가 낮은 음식을 섭취하고 있다는 경고일
수 있다.
유난히 매끄러운 혀는 신체가 영양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는 장 관련 질환인 흡수장애 증후군에 대한
경고일 수 있다.
평소 철분이 풍부한 해조류, 견과류, 쇠고기 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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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또는 검은색 가래
진한 황갈색이나 검은색 가래가 나오면서 38℃
이상의 고열이 나면 폐렴이 의심된다.
별다른 증상 없이 가래 색만 진하더라도 만성
기관지염이나 기관지 확장증, 폐결핵이 의심된다.
희거나 분홍색 거품이 생기는 가래
가래에 분홍색 거품이 일고 다리가 잘 붓는다면
폐부종이나 심장병이 의심된다.
입과 눈 주위의 심한 각질
식이요법만 써서 다이어트를 하면 신체의 균형이
깨지면서 철분 등 각 종 미네랄 성분의 결핍현상이
일어나 각질이 많이 생길 수 있다.
코끝에 가늘고 검은 선
코끝에 가로로 가느다란 갈색 주름이나 선이
생겼다면 알레르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가무잡잡한 피부
얼굴빛이 갈수록 어두워진다면 신장 이상이 의심된다.
스트레스와 피로가 쌓이거나 잠이 부족할 때도
나타날 수 있다.
기미와 칙칙한 얼굴색
특별한 일 없이 기미가 확 늘어나면서 얼굴색이
안 좋아졌다면 호르몬 변화가 원인일 수 있다.
가장 유력한 것은 피임약 장기복용에 따른 것이다.
난소 종양이나 내분비 질환 등이 원인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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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 목소리
쉰 목소리가 2주 이상 지속된다면 반드시 정밀검진을
받아야 한다.
위식도역류 질환이나 역류성 후두염일 가능성이
크다.
철결핍성 빈혈, 류머티즘 관절염, 갑상선암, 후두암,
폐암의 경우에도 쉰 목소리가 생길 수 있다.
촉촉한 귀지
귀지가 촉촉한 여성일수록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너무 많은 귀지
귀지가 많다면 건강하다는 신호다.
이는 귀가 자동으로 청소되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귀지가 지나치게 많다면 귀를 너무 열심히 청소하는
것이 아닌지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적극적인 귀 청소는 오히려 귀지 생성을 촉진한다.
다량의 귀지로 고생하고 있다면 그것은 저지방
식사를 하고 있다는 경고 신호일 수 있다.
가슴의 통증
심장질환의 대표적인 전조증상이다.
흉통과 함께 호흡곤란이나 어지럼증이 동반되면
심장이나 대동맥, 폐동맥 이상을 의심해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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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부위의 여드름
남성 호르몬 분비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여성의 혈액 내에도 소량의 남성 호르몬이 있는데,
지나치게 많이 분비되면 여드름이 생긴다.
생리불순 현상도 같이 겪고 있다면 다낭성
난소증후군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
짝짝이 허벅지
한 쪽 허벅지만 유난히 굵다면 자세가 잘못된 것이다.
방치할 경우 허리뼈도 뒤틀려 좌골신경통이나
심한 경우 척추디스크의 이상을 유발하기도 한다.
다리에 튀어나온 굵은 혈관
다리에 구불구불한 정맥이 튀어나왔다면
하지정맥류로, 임신이나 가족력, 잘못된
자세나 생활습관이 원인이다.
걸핏하면 드는 멍
알콜 과다섭취가 반복되면 뇌와 간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미치는데, 간이 나빠지면 지혈이 되지
않아 조금만 다쳐도 멍이 쉽게 든다.
항생제나 소염제 복용이 원인일 수도 있다.
손톱의 하얀 반점
칼슘이나 아연 등의 영양소가 부족하거나, 순환기
계통의 이상을 의심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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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스름한 손톱
분홍빛 손톱은 혈액순환이 건강하다는 뜻이지만,
푸른빛 손톱은 체내에 산소 수치가 낮다는 뜻으로
심장병 위험신호일 수도 있다.
손 발 저림
단순한 혈액순환 장애일 가능성이 크다.
당뇨병이 있다면 다발성 말 신경병증을 의심해 본다.
뇌질환의 전조증상일 수도 있다.
갑작스런 체중감소
당뇨병부터 갑상선기능 항진증, 심부전, 암까지
여러 질환을 동시에 의심해야 한다.
줄어드는 키
키가 작아지는 것은 노화의 일반적인 증상이지만,
때로는 심장과 호흡질환을 알리는 경고이기도 하다.
요통
척추질환의 신호이며, 특히 복부통증과 함께 심한
허리통증이 나타났다면 다른 내장질환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위궤양, 위하수증, 장유착, 췌장염, 담낭염,
만성위염에 의해서도 요통이 생기기 때문이다.
거품 소변
단백뇨나 당뇨가 의심된다.
부정출혈
성교 후 출혈이 있거나, 생리기간이 아닌데도 피가
비치거나 분비물에 피가 섞여 나오는 등 부정출혈이
계속되면 자궁경부암일 수 있다.
생리량 감소
3개월 이상 계속된다면 폐경의 신호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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