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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운동 자세

컬러푸드와 파이토케미컬(피토케미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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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푸드 검은콩 검은깨 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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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토케미컬이 무엇일까?

‘Phyto’는 식물을 의미하고 ‘Chemical’은 화학물질을

의미한다.

즉 식물에서 분비되는 화학물질이 파이토케미컬이다.

이것은 영양소는 아니지만 식물이 자외선이나 곤충의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 낸 것으로

인체에도 유익한 건강물질이다.

미국 사람들은 농담으로 ‘fight-o-chemical’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파이토케미컬은 채소나 과일의 화려하고 짙은 색깔

속에 들어있다.

모든 식물에 들어 있는 것은 아니고 전 세계 25

종류의 식용 식물 중 1% 정도에만 포함되어 있다.

포도에 많은 안토시아닌, 토마토의 리코펜 등은

모두 파이토케미컬의 일종이다.

 

컬러푸드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컬러푸드란 1989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하루

5가지 색의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자는 ‘5-a-day

운동에서 비롯되었다.

음식의 고유한 색에는 몸에 좋은 파이토케미컬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검은색

최근 각광을 받는 블랙푸드에는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

검은콩, 흑미, 검은깨, 연근, 메밀, 우엉, 오징어 먹물,

, 다시마, 목이버섯, 오골계, 흑염소, 블루베리, 오디

등이 있다.

안토시아닌은 눈을 보호하고 노화를 막아준다.

블루베리를 먹인 쥐의 평균대 운동 능력이 크게 개선

되었다는 보고도 있다.

프랑스 사람들은 미국인 만큼 육류를 많이 먹는데도

심장병 발병이 낮게 나타난다.

이는 프랑스 사람들이 즐기는 레드와인에 안토시아닌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대표적 블랙푸드인 검은콩은 몸속 요오드 성분을

배출시킨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때 또 다른 검은색은

다시마를 먹으면 요오드를 보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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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색

당근의 주황색소에는 항암물질인 베타키로틴이 들어

있다.

인체의 활동 과정 중에는 활성산소가 만들어져 몸을

산성화시키는데, 이 활성산소는 세포를 암으로

키우는 원인이 된다.

당근의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 비타민 E는 이 활성

산소를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당근을 주스로 먹으면 비타민과 미네랄을 8배 이상

흡수할 수 있다.

고구마도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E가 많고 항암물질인

세틴이 면역세포의 생산능력을 증대시킨다.

오렌지 껍질과 씨에 들어 있는 리모노이드 성분은

강력한 유방암 저지 물질이다.

따라서 유기농 오렌지를 사서 통째로 갈아 먹는

것이 좋다.

 

흰색

마늘, 생강, , 양파, 도라지, 인삼, 감자 등이 있다.

흰색 계열에는 산화를 방지하는 파이토케미컬이

들어 있다.

이는 세포의 산화와 노화를 늦춰준다.

마늘은 자신도 비타민 B1을 가지지만 돼지고기의

비타민 B1 흡수를 돕기 때문에 같이 먹으면 좋다.

마늘을 투여하면 악성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6070% 감소한다는 보고도 있다.

국내산 서산마늘은 위암세포의 81%를 죽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흰쌀밥만 먹는 사람은 차만 타면 쉬 잠이 들곤

하는데, 이는 판토텐산이 부족해 피로를 많이 타기

때문이다.

감자를 먹으면 우유나 치즈보다 더 많은 판토텐산을

흡수할 수 있다.

 

빨간색

팥이나 수수, 비트, 적근대, 토마토, 포도, 붉은 피망,

수박 속살 등이 해당된다.

생일날 떡으로 먹는 수수와 팥은 칼슘과 철분이 많아

혈액 생성을 돕는다.

적색이나 주황색 음식에는 카르티노이드 성분이 들어

있고, 카르티노이드는 세부적으로 베타카로틴, 리코펜,

캡사이신 등으로 나뉜다.

과거 암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해 본 결과 혈액 속의

카르티노이드가 건강한 사람보다 10% 이상 낮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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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술, 담배를 즐기는 사람들은 카르티노이드

수치가 20%나 낮다.

토마토의 붉은 색소 리코펜은 날로 먹을 때보다

조리하면 기능이 더 강해지고 간장, 고환을 보호하고

전립선암에도 좋다.

비타민 C의 여왕 고추에 들어 있는 캡사이신은

항암물질로 알려져 있다.

 

푸른색

미나리, 시금치, 고춧잎, 깻잎, 부추, 파슬리, 등 푸른

생선 등이 있다.

푸른색 미나리는 해독이 탁월하여 간을 돕고 숙취를

해소한다.

시금치에는 항산화물질인 베타카로틴과 루테인이

많고 피를 생성하는 철분도 많다.

파슬리, 부추에도 카로틴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고춧잎과 깻잎에는 칼슘이 많다.

 

노란색

노란색은 비장, 위에 좋으며 조, 노란콩, 노란감자,

양배추 등이 있다.

생감자나 양배추의 즙은 위장을 튼튼하게 한다.

바나나에는 양질의 칼륨이 풍부하여 나트륨을 많이

흡수하는 현대인의 체내 균형을 맞춰줄 수 있다.

칼륨은 수분과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하여 혈압을

조절한다.

옥수수의 황금색은 카르티노이드라는 파이토케미컬의

일종으로 암과 심장질환을 예방한다.

옛날에 시어머니의 구박을 못 견딘 며느리가 한의사를

찾아가 시어머니가 돌아가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의사는 자기가 시킨대로만 하면 1년 안에

시어머니가 가실 것이라며 매일 밥상에 살찐 밤 3개만

올리라고 당부했다.

과연 1년 뒤 시어머니는 가셨다.

완전히 사람이 바뀌어 며느리를 딸처럼 아끼게 되었던

것이다.

밤에는 신경질을 억제하는 아세틸콜린을 분비시키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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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건강약콩 쥐눈이 콩> - 이혜선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소정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