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먹은 뒤 냄새 없애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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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할로 진심을 담은 흑마늘즙

채소를 이용한 주스를 마신다

가장 효과가 있는 것은 녹즙이다.

마늘을 먹은 뒤 곧 녹즙을 마시면 냄새는 거의 없어진다.

그러나 녹즙을 마시기 힘들어하는 사람에게는 샐러리와

파슬리를 섞어서 만든 주스를 권한다.

여기에 레몬을 첨가하면 마시기 쉽게 되고 우유를

마시는 것 이상으로 냄새를 없애는 데 효과가 있다.

 

우유를 마신다

우유를 단숨에 마시지 말고 씹듯이 천천히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하면 우유 속의 단백질이 마늘의 냄새 성분과

결합하여 위장으로 내려간다.

 

커피콩을 씹는다

외국인들이 잘 하는 방법이다.

볶은 커피콩 5∼6알을 잘 씹고 물로 입안을 잘 헹군다.

커피콩의 향기가 마늘 냄새를 숨겨주고 커피콩 속에

들어 있는 특수한 성분이 마늘의 냄새 성분과

결합해서 냄새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된장국을 마신다

대두 속에도 커피콩에 존재하는 것과 같은 탈취 성분이

있기 때문에 커피콩을 씹는 것과 같은 효과를 발휘한다.

 

땅콩을 씹는다

볶은 땅콩 열 알 정도를 잘 씹어먹으면 마늘냄새를

땅콩향으로 거의 숨길 수 있다.

 

껌과 차 찌꺼기를 씹는다

껌과 차 찌꺼기를 오랫동안 씹고 있으면 타액분비가

좋게 되고 타액 속의 단백질이 마늘의 냄새 성분과

결합해서 위장으로 흘려 보내주기 때문에 냄새가

빨리 제거된다.

껌은 엽록소가 함유된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자스민차를 마신다

중국 요리에도 마늘은 자주 등장하지만, 중국인이

좋아해서 자주 마시는 향이 진한 자스민차에는

냄새 제거효과가 있다.

커피, 홍차, 우롱차, 민트 등의 허브차에도 같은

효과가 있다.

이들 차를 마실 때는 약간 진하게 타서 입안에

머금고 있다가 천천히 삼키면 좋다.

 

허브, 계피, 흑설탕을 입에 머금는다

차를 마시는 것 외에도, 허브, 계피, 흑설탕 등도

탈취작용이 있다.

마늘을 먹은 후 이것들을 입에 머금으면 입안이

개운해진다.

 

구취제거제를 사용한다

시판되고 있는 구취제거제를 사용해도 입안이

개운해진다.

단 일시적이기 때문에 잠시 지나면 또 냄새가

날 수 있으므로 반복해서 사용할 필요가 있다.

엽록소를 함유한 것은 어느 정도 효과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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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인증 국내산 깐마늘

출처 : <마늘의 힘> - 정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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