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과 치즈 페어링(궁합)

https://link.coupang.com/a/qYDME

숲골 임실 치즈마을 리코타치즈

프레시 치즈(Fresh Cheese)

유청(수분)을 빼고 숙성 과정을 거치지 않은 흰 덩어리

형태의 치즈다.

수분이 많고 탱글탱글한 식감의 생치즈부터 부드러운

식감의 크림치즈까지 있으며, 맛은 가벼운 산미와

상큼한 풍미가 느껴진다.

파스타 필라타 치즈로는 모차렐라, 부라타, 보코치니

등이 있으며 스파클링 와인, 라이트 화이트 와인,

미디엄 풀 화이트 와인, 로제 와인과 잘 어울린다.

크림 카입은 리코타, 마스카포네, 페타, 크림치즈,

프로마쥬블랑 등이 있으며 스파클링 와인, 미디엄-풀

화이트 와인, 로제 와인과 잘 어울린다.

엽소젖 치즈(Chevre Cheese)

고트 치즈 또는 쉐브르 치즈로 불리며 염소젖으로

만든다.

부드럽고 크리미한 질감과 염소젖 특유의 풍미, 허브 향,

신선한 산미가 느껴진다.

쉐브르, 뷔세트 드 쉐브르 등이 스파클링 와인, 라이트

화이트 와인, 미디엄-풀 화이트 와인과 잘 어울린다.

 

흰곰팡이 치즈(White Cheese)

화이트 치즈라 불리며, 표면이 흰곰팡이로 덮여 있다.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많으며 대체로 연한

맛이지만 숙성이 진행되면 과일과 버섯 등의 풍미가

느껴진다.

브리, 카망베르 등이 흰곰팡이 치즈에 해당하며,

라이트 화이트 와인, 미디엄-풀 화잍 와인, 로제 와인,

라이트 레드 와인, 미디엄 레드 와인과 잘 어울린다.

https://link.coupang.com/a/qYD3q

Savencia 샤브루 고트 치즈

위시 치즈(Wash Cheese)

숙성 시 소금물이나 맥주, 와인 등 그 지역의 술로

표면을 닦아 만드는 치즈다.

닦는 술의 종류에 따라 풍미와 맛이 다르기 때문에

개성이 강하며, 겉은 톡 쏘는 듯한 풍미와 강한 향이

느껴져도 속은 담백하다.

에뿌아스, 랑그르, 텔레지오, 마투왈 등이 워시 치즈에

속하며, 라이트 레드 와인, 미디엄 레드 와인, 풀 레드

와인과 잘 어울린다.

 

반경질 치즈(Semi Hard Cheese, Uncooked Pressed)

커드(우유를 린넨 혹은 레몬즙, 식초 등의 산성 물질로

응고시킨 것)를 작게 잘라 뭉쳐서 만드는 치즈로 수분

함량 40~50%의 페이스트로 살짝 단단한 치즈가 된다.

깔끔하고 순한 풍미에 짭조름한 맛이 느껴지며 종류에

따라 버터와 견과류 풍미가 있기도 하다.

체다, 고다, 에담, 라클렛, 테드 드 무안 등이 있으며

미디엄-풀 화이트 와인, 로제 와인, 라이트 레드 와인,

미디엄 레드 와인, 풀 레드 와인과 잘 어울린다.

 

경질 치즈(Hard Cheese, Cookked Pressed)

커드를 잘게 잘라 한 번 더 끓여서 만든 치즈로 수분이

적어 표면이 단단하고 보존성이 뛰어나다.

짠맛, 은은한 신맛이 나며 대체로 순하다.

에멘탈, 그뤼에르,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그라나 파다노

치즈 등이 경질 치즈에 해동하며, 미디엄-풀 레드 와인과

잘 어울린다.

 

블루 치즈(Blue Cheese)

소나 양의 젖으로 만들며 크림 타입의 프레시 치즈에

푸른곰팡이를 번식시켜 만든다.

톡 쏘는 특유의 풍미와 강한 짠맛이 느껴지며 고르곤졸라,

스틸턴, 로크포르 등이 있다.

스위트 화이트 와인, 디저트 와인과 페어링하면 좋다.

https://link.coupang.com/a/qYElF

프로마제 다피누아 블루

2022.06.27 - [음식] - 샌드위치의 맛을 살리는 치즈

2020.09.29 - [요리] - 이탈리아 요리의 맛과 향을 더해주는 치즈, 허브의 종류 및 특징

2020.09.21 - [음식] - 샐러드의 구분 및 잘 어울리는 치즈

<15분이면 뚝딱! 와인 안주 요리> - 최주리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소정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